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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리포트] 김준호 3연속 메달·정재원 첫 메달…올림픽 '청신호'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의 간판 김준호가 월드컵에서 3연속 메달을 따내며 밀라노 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김준호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미터 2차 레이스에서, 현역 최고의 빙속 스타 가운데 한 명인 미국의 조던 스톨츠와 같은 조로 경기를 펼쳤습니다.첫 100미터는 스톨츠보다 빠른 9초 45에 돌파했는데, 강력하게 가속도를 붙인 스톨츠에 0.2초 뒤져 33초 9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김준호는 스톨츠와 네덜란드의 예닝 더 보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어제 33초 99의 똑같은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던 김준호는, 이틀 연속 시상대에 섰습니다.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흥겨운 세리머니도 선보였습니다.지난 1차 대회에서 33초 78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동메달을 따냈던 김준호는, 어제는 3년 만에 월드컵에서 금빛 질주를 펼친 데 이어, 월드컵 3연속 메달과 함께 세 번 연속 33초대 기록을 내면서 쾌조의 흐름을 이어갔습니다.[김준호/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SBS 2025.11.24 14:21
프로야구 키움 이원석 현역 은퇴…"그라운드 섰던 21년 큰 행복" ▲ 현역에서 은퇴하는 키움 이원석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내야수 이원석이 21년간 이어온 프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SBS 2025.11.24 11:04
'패럴림픽 탁구 레전드' 이해곤, 국립스포츠박물관에 금메달 등 기증 ▲ 국립스포츠 박물관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에 참여한 이해곤.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립스포츠박물관 '스포츠 스… SBS 2025.11.24 10:40
KBO, 신한은행과 '20년 동행'…2037년까지 타이틀 스폰서십 ▲ 올해 5월 KBO와 신한은행의 장기 파트너십 업무 협약 체결 모습.KBO가 신한은행과 2028년부터 2037년까지 타이틀 스폰서 … SBS 2025.11.24 10:26
메시, 사상 첫 1,300 공격포인트…마이애미, MLS PO 4강행 ▲ 패스 찔러주는 메시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 인터 마이애미가 1골 3도움을 올린 리오넬 메시의 '원맨쇼'를 앞세워 … SBS 2025.11.24 10:26
한국체육기자연맹 올해의 지도자-선수에 염경엽 감독·김연경 ▲ 염경엽 감독과 김연경.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과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한국체육기자연맹의 2025년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 SBS 2025.11.24 10:24
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2025 최고의 선수에 키움 송성문 선정 ▲ 송성문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의 2025 최고의 선수에 송성문이 선정됐습니다.한은회는 오늘 "은퇴 선수들이 직접 … SBS 2025.11.24 10:23
빙속 김준호, 월드컵 500m 동메달…정재원 매스스타트 은메달 ▲ 동메달을 목에 건 김준호한국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베테랑' 김준호가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 SBS 2025.11.24 09:37
'조규성·이한범 선발' 미트윌란, 역전패…리그 2패 ▲ 조규성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과 수비수 이한범이 선발 출전한 미트윌란이 덴마크 리그에서 역전패했습니다.조규성은 오늘 덴마크 하데르… SBS 2025.11.24 09:23
에이즈보다 더 무서웠던 인종 차별…흑인 최초 테니스 세계 1위 아서 애시 [스프] 1960년대까지만 해도 테니스는 사실상 백인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그런데 1968년 US오픈에서 한 흑인 선수가 혜성처럼 떠올랐습니다. 흑인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정상을 차지한 것입니다. SBS 2025.11.2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