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빠져나오니 경찰이 금품 요구"…'범죄소굴' 전락 그렇다면 왜 유독 캄보디아에서 이런 범죄가 잇따르는 걸까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는 현지 경찰의 부패가 지목됩니다. 범죄조직으로부터 뇌물을 받아 챙길 뿐 아니라 심지어 피해자에게도 금품을 요구했습니다.김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10.14 20:14
"도착하자 돌변해 욕조서 고문…시신 소각장까지 있다" 감금된 피해자들은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온라인 구인 글을 보고 캄보디아로 향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지에선 상상조차 못한 폭행과 고문이 이어졌고, 시신을 태우는 소각장이 있다는 증언까지 나왔습니다.피해자들이 캄보디아에서 당한 일을 동은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10.14 20:10
'잘 지내세요' 카톡도 탈퇴…돌연 사진 보내고 연락 두절 우리 경찰은 지난해부터 캄보디아에서 실종 또는 납치·감금된 걸로 의심되는 사건이 143건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외교부도 올해 8월까지 총 550명에 대한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는데, 이 가운데 80여 명은 아직까지 안전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이어서 김보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10.14 20:06
[단독] "'그알' 나온 한국인만 구출…더 안 찾고 떠났다" 오늘 8시 뉴스는 캄보디아 사태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납치·감금됐다는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캄보디아 당국은 물론 우리 정부도 구조에 소극적으로 대응했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SBS 2025.10.14 20:02
[D리포트] '부르는 게 값'이던 송이…가을비 맞더니 kg당 100만 원 '뚝' 급락 강원 양양의 깊은 산속.송이를 따기 위해 아침부터 주민들이 산을 오릅니다.가파른 산속을 돌아다녀 보지만 좀처럼 눈에 띄지 않습니다.겨우 찾아도 아직 덜 자란 송이뿐입니다.[김대윤/송이 채취 농민 : 많이 늦어요 지금요. SBS 2025.10.14 19:54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0월 14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경찰 "캄보디아 실종·감금 의심 52건 수사 중"...정부 부실 대응에 비판 잇따라 … SBS 2025.10.14 19:33
[8뉴스 예고] 캄보디아 관련 '실종·감금' 52건 수사 중 8시 뉴스 주요 내용입니다.1. 캄보디아 관련 '실종·감금' 52건 수사 중경찰이 수사 중인 캄보디아 관련 실종, 감금 의심 사건이 52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5.10.14 18:46
KT 대표 "피해 고객만 공지, 불안 최소화 차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대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SBS 2025.10.14 18:15
MBK 김병주 "홈플 의사결정 관여 안 해…사회적 책임은 다할 것" ▲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1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SBS 2025.10.14 18:14
[속보] 경찰 "캄보디아 구금 63명 한 달 내 전원 송환 목표" 경찰 "캄보디아 구금 63명 한 달 내 전원 송환 목표" SBS 2025.10.14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