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셧다운'에 네 탓 공방…사태 장기화 우려 미국이 내년도 예산안을 제때 처리하지 못하면서 미국 행정부가 7년 만에 일시적인 업무 정지, 셧다운에 들어갔습니다. 백악관과 민주당이 서로에게 책임을 돌리며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서 사태가 길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워싱턴 이한석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5.10.02 06:16
사우디 사막서 낙타·들소 그린 1만 2천 년 전 암각화 발견 ▲ 사우디 사막서 발견된 암각화사우디아라비아 북부의 사막에서 낙타와 가젤 등 포유동물들을 실제 크기로 바위에 새긴 암각화가 발견돼 학… SBS 2025.10.02 05:26
미, 이란 핵개발 등 관련 단체·개인 44곳 제재 대상 지정 ▲ 미국 백악관 앞 이란 국기미국이 이란의 핵개발과 무기·부품 조달 등에 관련된 단체 및 개인 44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미… SBS 2025.10.02 05:21
트럼프, 카타르 안전 보장…"어떤 공격도 미에 대한 위협" ▲ 올해 5월 카타르를 방문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의 우방인 카타르가 공격받을 경우 미국이 방어에 나서… SBS 2025.10.02 05:18
영국 미성년 성착취 갱단 7명에 총 174년 징역형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영국에서 미성년자들을 조직적으로 성착취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 7명이 총 174년의 징역형을… SBS 2025.10.02 05:12
에티오피아 교회 공사장 비계 무너져…"최소 36명 사망" ▲ 에티오피아의 한 교회에 설치된 비계가 무너져 있다.에티오피아의 한 교회에 설치된 비계가 1일 무너져 최소 36명이 숨졌다고 현지 … SBS 2025.10.02 05:11
미 여야, 셧다운 '네 탓 공방'…백악관 "공무원 해고 임박" 미국 연방정부가 1일 0시 1분을 기해 셧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백악관과 민주당은 셧다운 책임을 서로에게 전가하며 여론전을 본격화했습니다.이날부터 상당수 공공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지연되면서 당장 시민들이 불편을 겪게 된 만큼, 셧다운을 초래한 원인이 상대에게 있다고 주장해 비판을 최소화하고 여론을 유리한 쪽으로 끌고 가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양측은 특히 의회에서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핵심 쟁점이었던 건강보험 문제를 놓고 첨예한 공방을 벌였습니다.J.D. SBS 2025.10.02 04:47
트럼프 "시진핑과 4주 후 만나 '중국의 미 대두 구매 중단'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 이달 말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계기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예정임을 재확인하면… SBS 2025.10.02 04:47
러시아 유엔대사 "북핵은 '공공연한 비밀'…현실 인정해야" ▲ 바실리 네벤자 주유엔 러시아 대사가 1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10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 수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SBS 2025.10.02 04:46
미 셧다운 첫날 상원서 임시예산안 또 부결…셧다운 사태 지속 ▲ 미 연방 의회 의사당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발생한 첫날인 1일 연방 상원이 사태 중단을 위해 단기 지출법안 처리를… SBS 2025.10.02 0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