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라가사, 타이완 강타…홍수로 14명 사망·124명 실종 ▲ 대만 화롄 홍수초강력 태풍 제18호 라가사가 타이완을 강타하면서 홍수로 최소 14명이 숨지고 124명의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현지… SBS 2025.09.24 11:25
G7 외교장관 공동성명 "'북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 7개국 외교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를 계기로 만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지켜나가겠다는… SBS 2025.09.24 11:04
미 워싱턴 DC에 '트럼프-엡스타인은 절친' 풍자 조형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친분관계를 풍자하는 조형물이 연방 의회 인근에 설치됐다.트럼프 미… SBS 2025.09.24 10:54
WHO·EU도 '타이레놀 자폐 위험' 트럼프 주장에 "연관 없다" 반박 ▲ 타이레놀세계보건기구 이 한 목소리로 임신 중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자폐아 위험이 높아진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에 근거가 없다… SBS 2025.09.24 10:52
[자막뉴스] "유엔한테 받은 건 이것뿐"…에스컬레이터 고장에 '딥빡' 지난 2019년 이후 6년 만에 유엔총회장을 찾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순간, 갑자기 에스컬레이터가 멈춰버립니다.멜라니아 여사는 순간 비틀거렸지만 다행히 넘어지진 않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당황한 듯 잠시 주변을 둘러본 뒤 개의치 않고 멜라이나 여사와 함께 걸어서 올라갔습니다.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작은 수모를 잊지 않았습니다.[트럼프/미국 대통령 : 제가 유엔에서 받은 것은 올라가는 도중에 중간에 멈추는 에스컬레이터뿐이었습니다. SBS 2025.09.24 10:20
'타이레놀 자폐 위험' 트럼프 주장에…WHO·EU도 "연관 없다" 반박 ▲ 타이레놀세계보건기구도 임신부가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을 먹으면 자폐아를 출산할 위험이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에 근… SBS 2025.09.24 09:56
마크롱 "트럼프, 가자분쟁 멈춰야만 노벨 평화상" ▲ 23일 뉴욕에서 마주 앉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 SBS 2025.09.24 09:09
"괴물인가?" 계곡 지나가 '화들짝'…기괴한 머리 정체 세차게 흐르는 계곡물 사이로 뱀 한 마리가 보입니다.머리 크기가 저 정도면 대체 얼마나 거대한 뱀일까, 쉽게 가늠조차 못하겠죠.중국 허난성의 쑹… SBS 2025.09.24 08:39
"세상에 이런 일이!" 첫 포착…교수 사로잡은 110초 야생 표범상어 3마리가 함께 짝짓기하는 장면이 처음으로 기록됐습니다.이번 발견은 아주 중요한 연구 자료가 될 거라고 하네요.암컷 표범상어 한 마… SBS 2025.09.24 08:37
"설마 UFO?" 25분간 둥둥…발코니서 목격된 움직임 지난달 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상공에서, 희한한 불빛의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발코니에 나와 있던 주민이 우연히 목격하고 촬영했는데, … SBS 2025.09.24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