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AI가 보이스피싱도 할 것"…샘 올트먼의 경고 오픈AI 창업자 샘 올트먼이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해서 경고하며, 규제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올트먼은 인공지능의 빠른 발전이 보이스피싱 같은 금융사기에 악용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SBS 2025.07.23 12:29
"일본 상호관세 25%→15%…차·쌀 시장 개방"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 15%의 상호관세를 적용하는 무역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필리핀과도 19% 상호관세에 합의하는 등 아시아 국가들과 협상을 속속 타결 짓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윤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7.23 12:08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국과 일본이 15%의 상호관세를 적용하는 무역협상을 타결했습니다. 필리핀도 19% 상호관세에 합의하는 등 아시아 국가들이 속속 협상을 타결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오는 25일 2+2 담판을 통해 협상을 타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2. SBS 2025.07.23 12:06
트럼프 'CBS 대선보도 소송' 승리 강조하며 "주류언론시대 끝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지난해 대선 당시 민주당에 유리한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미 CBS 방송을 상대로 한 소송전에서 거액의 합의… SBS 2025.07.23 11:38
더 강해진 한국 '여권 파워'…세계 2위로 한계단 상승 한국 여권만 있으면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나라가 190개국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현지시간 22일 CNN은 영국의 해외 시민권 자문 … SBS 2025.07.23 11:33
CNN '트럼프 결혼식 간 엡스타인' 사진 공개…밀착 의혹 확산 ▲ 엡스타인 파일 공개 촉구 광고 트럼프 미 대통령이 희대의 성범죄자였던 제프리 엡스타인과 각별한 사이였다는 정황이 미 유력 언론에서… SBS 2025.07.23 11:26
[글로벌D리포트] 일본엔 팁 없다?…달라진 문화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팁 문화가 없던 일본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외국인이 많이 찾는 도쿄 신주쿠의 한 초밥집.[호주 관광객 : 너무 맛있어서 이제 호주에서는 회는 못 먹을 것 같아요.]스마트폰에 팁을 선택하는 화면이 뜬 겁니다.[호주 관광객 : 일본에 팁이 없다고 들었는데 팁을 드려도 문제 없나요?]지난달 도입한 이 앱은 결제 금액의 0∼25% 사이에서 팁 액수를 선택하게끔 돼 있습니다.한 달 반 동안 가게에서 받은 팁은 모두 23만 엔 가량.받은 팁은 복리후생으로 직원 전원에게 환원할 예정입니다.이 팁 지불 앱은 지난달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이미 전국 900개 점포에 도입됐습니다.음식 배달서비스 우버이츠는 배달원에 대한 동기부여 등을 위해 팁 제도를 도입했습니다.[배달원 : 시간을 쪼개서 팁을 주시는 게 기쁩니다. SBS 2025.07.23 11:07
[글로벌D리포트] "곧 AI가 보이스피싱도 할 것" 샘 올트먼의 경고 미국 중앙은행 연준에서 대담에 나선 오픈 AI 창업자 샘 올트먼이 이런 경고를 내놓습니다.[샘 올트먼/오픈AI 최고경영자 : 저는 인공지능 때문에 심각한 사기 위기가 닥칠까봐 아주 걱정하고 있습니다.]인공지능이 너무 빨리 발전하면서, 사람들을 속여서 금융사기를 일으키는 일이 곧 벌어질 거라고 경고한 겁니다.[샘 올트먼/오픈AI 최고경영자 : 인공지능이 암호나 얼굴인식, 성문 같은 대부분의 개인 인증방식을 완전히 무력화시킨 상태입니다.]그런데 이런 방법을 악용하는 사람이 나올 거라고 경고했습니다.[샘 올트먼/오픈AI 최고경영자 : 어떤 악당이 나타나서 기술을 퍼트릴 겁니다. SBS 2025.07.23 11:06
인니 발리서 광견병 확산 우려…인기 관광지 '적색구역' 지정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한국인 관광객도 휴가철이나 신혼여행 때 많이 찾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광견병 우려가 커지면서… SBS 2025.07.23 10:30
"일본 상호관세 25%→15%…자동차·쌀 시장 개방"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일본과 15%의 상호관세를 적용하는 무역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필리핀과도 19% 상호관세에 합의하는 등 아시아 국가들과 협상이 속속 타결 짓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움직임도 분주합니다.윤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7.23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