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연출 '로비', 호주·뉴질랜드·일본·베트남 등 해외 선판매 영화 '로비'가 해외 개봉 확정 소식을 전하며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 극장에도 흥행 '로비'에 나선다.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로비'는 오는 4월 18일 베트남 개봉을 시작으로 4월 24일 호주, 뉴질랜드도 개봉을 확정했다. SBS연예뉴스 2025.04.11 17:29
김의성X이설, 전주국제영화제서 심사한다…주요 부문 심사위원 14인 배우 김의성과 이설이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자격으로 전주를 찾는다.11일 오전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국내외 유수의 영화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1… SBS연예뉴스 2025.04.11 16:14
영드 '갱스 오브 런던 시즌3', 김홍선 감독 아시아 최초 총괄 프로듀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가 NBC유니버설 글로벌 TV 배급사로부터 수급한 Sky 드라마 '갱스 오브 런던 시즌3'를 오는 28일 국내 OTT 최초 전편 독점 공개한다. SBS연예뉴스 2025.04.11 16:13
'이규혁♥' 손담비, 오늘(11일)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엄마가 됐다.11일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손담비가 금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SBS연예뉴스 2025.04.11 16:10
하이브, 경찰과 공조해 '딥페이크 범죄' 피의자 8명 검거…"무관용 강경 대응" 하이브가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 및 유포한 피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는 하이브와 경찰의 수사 공조로 이뤄낸 성과다.11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하이브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제작하거나 유포한 피의자 총 8명이 검거됐다. SBS연예뉴스 2025.04.11 15:59
심은경, 미야케 쇼 감독과 만났다…일본 영화 '여행과 나날' 12월 개봉 일본 영화계의 미래로 불리는 미야케 쇼 감독의 신작 '여행과 나날이 오는 12월 개봉한다.'여행과 나날'은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새벽의 모든'까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3연속 초청받으며 현재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감독 중 하나인 미야케 쇼가 연출을 맡았다.또한 한국과 일본에서 사랑받는 배우 심은경이 주연을 맡았으며 일본 영화, 드라마계의 든든한 기둥인 츠츠미 신이치도 출연한다. SBS연예뉴스 2025.04.11 14:36
[꼬꼬무 찐리뷰] 살인자 김일곤, CCTV에 담긴 섬뜩한 미소…28명 죽이려 만든 충격의 '살생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연예뉴스 2025.04.11 13:48
'나솔' 10기 영식·24기 옥순, '그알' 깜짝 출연…AI와 플러팅 대결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비서와 친구를 넘어 애인으로 등장한 충격적인 AI의 현재를 조명한다.오는 12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 싶다'는 '나의 완벽한 애인-AI와 사랑해도 될까요?'라는 부제로, 발전한 AI의 기술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본다.래퍼이자 유튜버인 류정란 씨는 최근 달콤한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SBS연예뉴스 2025.04.11 11:23
올해 칸영화제, 한국 영화는 0편…경쟁·비경쟁 모두 초청 불발 올해 칸영화제에서는 한국 영화를 볼 수 없게 됐다.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78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을 발표했다. 경쟁 부문 24편에는 물론 비경쟁 부문,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주목할 만한 시선, 칸 프리미어 등 공식 부문 그 어디에도 한국 영화는 언급되지 않았다.한국 장편 영화가 칸영화제 경쟁, 비경쟁 부문 모두 초청받지 못한 것은 2013년 이후 12년 만이다. SBS연예뉴스 2025.04.11 11:23
현영, '하루 또 하루'로 스크린 컴백 "어려운 이들 떠올라 가슴 먹먹" 배우 현영이 영화 '하루 또 하루'로 스크린에 컴백한다.'하루 또 하루'는 오는 4월 17일 개봉을 확정하고 지난 8일 CGV 용산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하루 또 하루'는 성실하게 살아온 한 가족의 가장이 가장 친한 친구로부터 사기를 당해 한순간에 빚더미에 앉으며 무너져 가는 가족들이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텨내며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하는 가족이 감동 서사를 그렸다.배우이자 연단극단의 대표 박용기가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을 맡았다. SBS연예뉴스 2025.04.11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