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뒤에 붙인 종이 뭐였길래…취업 성공한 청년 화제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등에 종이 붙이고 나가 구한 일자리'입니다. '저는 미성년자이지만 집이 가난해 고등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일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서툰 글씨체로 꾹꾹 눌러써 담은 문장에서 간절함이 느껴지시나요. SBS 2024.01.16 17:26
"우리 애는 안 뛰어다녀"…노키즈존 카페서 실랑이 벌인 사연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요즘 어린아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 카페가 꽤 많은데요. SBS 2024.01.16 17:24
[스브스픽] "간발의 차로 살았다"…마약 취해 인도 돌진 지난 14일 낮 1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교차로 CCTV 화면입니다. 좌회전하는 듯하던 SUV가 그대로 인도로 돌진하더니 건물을 들이받습니다. SBS 2024.01.16 17:22
"자사고 · 특목고 존치"…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전 정부에서 추진했던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의 일반고 전환이 전면 백지화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자사고 등을 존치하는 내용의 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SBS 2024.01.16 17:18
군인권센터 "채 상병 수사 외압에 경찰 지휘부 개입 의혹" 군인권센터는 오늘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방부검찰단이 경북경찰청으로부터 채 상병 사건 기록을 회수한 뒤 해병대수사단 A 수사관과 경북경찰청 B 팀장이 통화한 녹취 파일 2개의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4.01.16 17:09
인천항-항공 연계 크루즈 올해 5척 '최대'…"지역 관광 활성화"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모항으로 하는 항공 연계 크루즈가 올해 5척으로 지난해 2척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6만 6천 톤급 리비에라호가 오는 3월 8일 가장 먼저 인천에 입항해 승객 1천200여 명을 태우고 출항하고, 같은 달 21일에는 9만 3천 톤급 노르웨지안 쥬얼호가 인천에서 승객 2천300여 명을 태우고 출항합니다. SBS 2024.01.16 16:53
인천 신생아 암매장 엄마 징역 7년에 항소…검찰 맞항소 7년 전 11살 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신생아 딸을 텃밭에 암매장해 살해한 40대 엄마가 1심 판결에 불복하자 검찰도 맞항소했습니다. 살인과 사체유기 등 혐의로 지난 11일 징역 7년을 선고받은 A 씨는 최근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SBS 2024.01.16 16:50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수도권 통합센터 2026년 인천 송도로 이전 바이오·의약 연구 인프라를 한 곳에 모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수도권 통합센터의 인천 건립이 본격화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인천시가 수도권통합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6 16:50
인천대교 통행료, 내년 말까지 인하 추진…5천500원→2천 원 승용차 기준으로 통행료를 현재 5천500원에서 2천 원으로 약 63% 인하하는 것이 목표로 재정 고속도로의 1.1배 수준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관련해 통행료 인하를 위한 절차를 올해 상반기 안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6 16:46
인천시, 지난해 조상땅 29㎢ 찾아줘…여의도 10배 면적 지난해 인천시가 여의도 면적의 10배 가량을 조상 땅 찾기 서비스로 찾아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3만 2천590명에게 총 29㎢의 땅을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6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