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사랑을 나누는 성탄절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군인과 경찰, 소방관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일하시는 대중교통과 배달, 대리 기사님 그리고 환경미화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SBS 2023.12.26 02:58
"사람이 없어요"…사라지는 버스 터미널 인구 감소의 여파로 전국 각지를 연결하던 버스 터미널도 줄줄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이용객이 크게 줄면서 지난 5년 동안 전국에서 31곳의 터미널이 문을 닫았습니다. SBS 2023.12.26 02:51
"점주가 광고 · 판촉비 내라"…'갑질' 제재 가맹점주들에게 광고와 판촉 비용 분담을 강요하고, 상품 가격도 일방적으로 올린 샌드위치 전문점 본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습니다. 정 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3.12.26 02:40
화재 대부분 '충전 후'에…"800억 원 투입" 요즘 전기차의 화재가 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화재가 난 전기차 사례들을 분석해보니까 충전 중이 아니라 충전을 마친 후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SBS 2023.12.26 02:37
인천 남동구 공장서 화재…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인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43분 인천 남동구 남촌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12.26 02:13
"온 누리에 기쁨"…사랑 나눈 성탄절 성탄절을 맞아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8년 만에 성탄절에 눈이 내린 서울은 도심 곳곳이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SBS 2023.12.26 02:05
'불법 공매도' 역대 최대 과징금 · 검찰 고발 불법으로 공매도를 한 외국계 은행 두 곳에 대해 금융당국이 역대 가장 많은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관행적으로 무차입 공매도를 해 온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SBS 2023.12.26 01:59
"주 합산 52시간 이내면 합법"…노동계 반발 연장근로 시간을 따질 때 일주일에 일한 시간을 다 더한 뒤에, 기준을 넘는 것만 연장근로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밤샘 근무를 이어서 하더라도 주 52시간만 넘지 않으면 된다는 취지인데 노동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3.12.26 01:57
CCTV에 담긴 폭발 순간…12명 중경상 대전에서는 식당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 12명이 다쳤습니다. 강력한 충격에 식당 건물은 물론 주변 상가와 주택도 부서졌습니다. TJB 김철진 기자입니다. SBS 2023.12.26 01:47
성탄 새벽 덮친 불…2명 사망 · 30명 부상 성탄절 새벽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불을 피해 7개월 된 아기를 품에 안고 4층에서 뛰어내린 30대 아빠가 숨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SBS 2023.12.26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