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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랑을 나누는 성탄절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군인과 경찰, 소방관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일하시는 대중교통과 배달, 대리 기사님 그리고 환경미화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성탄의 기쁨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사회를 위해 묵묵히 애쓰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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