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요트 여행 중 바다에 빠진 남자를 살린 뜻밖의 물건 요트 여행 중 바다에 빠진 한 남자가 뜻밖의 물건으로 목숨을 부지한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뉴질랜드 헤럴드 등 외신들은 독일 출신 30살 아르네 무크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3.14 18:20
[Pick] 결혼식 석 달 지나 축의금 돌려달라고 한 삼촌…이유는? 축의금을 돌려달라는 황당한 연락을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결혼식 석 달 후 남편의 삼촌으로부터 불쾌한 전화를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3.14 18:17
로이터 "미국, 이란 원유 수출량 20% 삭감 추진…한국도 감량 압박" 미국이 이란의 원유수출량을 오는 5월부터 하루 1백 만 배럴 미만으로 20% 정도 감축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런 계획은 미국의 대이란제재에도 원유수입이 한시적으로 허용된 국가들에 이란산 원유의 수입을 줄이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SBS 2019.03.14 18:01
오스트리아 빈, 가장 '살기 좋은 도시'…서울은 77위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살기 좋은 도시 77위?'입니다. 아름다운 도시, 유서 깊은 도시 등등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어디일까요? 미국의 한 컨설팅업체의 조사 결과 무려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도시가 있었는데요, 바로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빈입니다. SBS 2019.03.14 17:41
'암흑 1주일' 베네수엘라 "정전 복구 완료했다" 호르헤 로드리게스 공보장관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식수 공급도 80%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과 dp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14 17:32
美 입시비리 연루 유명 대학들, 재학·졸업생 입학 기록 재검토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입시 비리에서 이름이 거론된 대학들은 비리 관련자를 해고하는 한편, 연루 의혹을 받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기록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4 17:21
안보리, 남측 석유반출 문제 거론…외교부 "제재 위반 없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연례 보고서에서 지난해 8월 있었던 우리 정부의 개성 남북연락사무소용 유류반출 문제를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9.03.14 17:07
[Pick] 몸에 박힌 총탄만 74발…'학대 지옥'에서 구조된 오랑우탄 모자 온몸에 학대당한 흔적이 가득한 오랑우탄 모자가 구조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매체 코코넛 등 외신들은 아체주 수불루살람시의 한 팜오일 농장에서 발견된 오랑우탄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14 17:05
"존슨앤드존슨, 파우더사용 암 환자에 329억 원 배상해야" 미국 법원이 글로벌 기업 존슨앤드존슨의 활석 성분 파우더 제품을 사용했다가 암에 걸렸다며 소송을 낸 여성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은 이 여성과 그 남편에게 배상금으로 무려 2천900만 달러, 우리 돈 329억 원 상당을 내줘야 하게 됐습니다. SBS 2019.03.14 17:05
WP "보잉, 인니 추락사고 직후 737 맥스 8 결함 경고" 미국 보잉의 최신형 항공기 737 맥스 8의 안전성 논란이 커진 가운데,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첫 추락사고 이후 회사 측이 기체 결함 가능성을 경고하고 이에 대비한 조종사 교육도 지시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SBS 2019.03.14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