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장 보는 95살 노인 지갑 훔쳐 달아나는 파렴치한 포착 한 도둑이 대낮에 혼자 장 보는 노인의 지갑을 훔쳐 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하와이 뉴스 나우' 등 외신들은 호놀룰루 차이나타운 시장 CCTV에 포착된 절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9.01.21 16:53
중국 "한국, 남 탓만 하다간 미세먼지 줄일 기회 놓쳐" 중국 정부가 한국이 중국 탓만 하지 말고 스스로 미세먼지 관리에 힘쓰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류빙장 중국 생태환경부 대기국 국장은 월례 브리핑에서 '한국에서 미세먼지가 심해진 데는 중국의 영향이 크다'는 언론 보도와 여론을 겨냥해, "다른 사람이 자기한테 영향을 준다고 맹목적으로 탓하기만 하다가는 미세먼지를 줄일 절호의 기회를 놓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1.21 16:52
활주로에 16시간 머문 美 여객기…승객들 '부글' 미국에서 홍콩으로 향하던 승객들이 활주로에 세워진 여객기에 16시간이나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쯤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국제공항을 출발한 유나이티드항공 소속 여객기에서 비행 중 긴급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SBS 2019.01.21 16:48
[취재파일] 'SKY캐슬' 따라하기…'헬리콥터 부모'의 자녀 건강은? 미국에서 아이들의 비만과 불안, 우울증, 자살률이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그 원인의 하나로 자녀에 대한 과잉보호를 의미하는 '헬리콥터 육아'가 꼽히고 있습니다. SBS 2019.01.21 16:29
로이터 설문 "일본도 경기후퇴 가능성 커졌다" 중국의 부진과 맞물려 일본이 경기후퇴에 접어들 위험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이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이코노미스트 38명을 설문해 2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28명이 일본이 오는 4월 시작되는 회계연도에 경기후퇴로 빠질 가능성이 3개월 전보다 커졌다고 응답했습니다. SBS 2019.01.21 15:59
멕시코 송유관 폭발사고 사망자 85명으로 늘어 지난 18일 발생한 멕시코 송유관 폭발사고의 사망자 수가 8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멕시코 이달고 주의 오마르 파야드 주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85명이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도 최소 72명이라면서, 부상자 중에 중상자가 많고 실종자 수도 명확하지 않아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21 15:43
중국 "한국, 남 탓만 하다간 미세먼지 줄일 기회 놓쳐" 류빙장 중국 생태환경부 대기국 국장은 21일 월례 브리핑에서 "다른 사람이 자기한테 영향을 준다고 맹목적으로 탓하기만 하다가는 미세먼지를 줄일 절호의 기회를 놓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1.21 15:33
트럼프, 미 중서부 혹한에 "약간의 지구온난화 나쁘지 않아" 평소 '기후 변화는 사기'라는 주장을 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미국 중서부에 이례적인 한파가 불어닥치자 또다시 지구온난화에 대한 세간의 우려를 조롱했습니다. SBS 2019.01.21 15:30
[Pick] SNS 스타견 포메라니안 '부'…친구 따라 무지개다리 건너 곰인형을 닮은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은 포메라니안 강아지 '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1천 6백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가진 스타견 부의 죽음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21 15:16
인도 불법광산 매몰 광부 사체 발견…인양은 포기 인도 구조 당국이 불법광산 내에 매몰된 광부 15명 중 일부의 사체를 사고 한 달 만에 발견했지만, 인양 작업은 사실상 포기했다고 현지 PTI통신 등이 21일 보도했다. 연합 2019.01.21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