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美대선 트럼프 탄력받나…反이민·고립주의 일맥상통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이라는 초유의 사건은 불과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민주당과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가 각각 EU '잔류'와 '탈퇴'를 주장하며 상반된 태도를 보여온 만큼 브렉시트가 향후 대선 판세를 가를 새로운 분수령이 될지 주목된다. 연합 2016.06.24 23:45
[슬라이드 포토] 英 브렉시트 현실화…캐머런 총리 '10월 사임'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6.06.24 23:33
뉴욕증시 급락 출발…다우지수 장중 500P 하락 미국 뉴욕증시가 24일 '브렉시트 공포'에 짓눌려 급락하며 출발했다. 영국의 유럽연합 결정으로 유럽과 아시아 증시가 폭락한 데 이어 뉴욕증시는 이날 3대 지수가 일제히 2∼3% 정도 떨어지며 거래를 시작했다. 연합 2016.06.24 23:22
오바마 "영국과 EU는 미국의 필수적 동반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과 관련해, 영국과 유럽연합은 미국의 필수적 동반자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영국 국민이 결정했고, 우리는 그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6.06.24 23:15
美연준·ECB "필요시 유동성 공급 태세…면밀 주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결정된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와 유럽중앙은행은 시장에 유동성을 더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성명을 통해 중앙은행들과의 통화 스와프를 통해 필요에 따라 달러 유동성을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이는 미국 경제에도 부정적 결과를 미칠 수 있는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6.06.2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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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브렉시트 멋진 결정…영국, 나라 돌려받아"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는 위대한 일이자 멋진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스코틀랜드를 방문하고 있는 트럼프는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를 놓고 영국은 나라를 돌려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SBS 2016.06.24 22:57
각국 우려 표명…'EU에 경종'·'집안단속' 분주 영국이 국민투표에서 유럽연합 탈퇴를 선택하자 세계 각국에서는 이번 결정이 자국의 정치, 경제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독일, 아일랜드를 비롯해 직접적인 후폭풍이 예상되는 유럽 국가 정치 지도자들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SBS 2016.06.24 22:55
샌더스 "대선서 힐러리에 투표…강력한 공약 위해 투쟁" 미국 민주당의 대선주자인 버니 샌더스 오는 11월 대선에게 라이벌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의 '지지 선언'으로 풀이되는 언급이다. 연합 2016.06.24 22:54
北외무성 관리 "美 압박있는 한 핵실험·미사일 발사 계속" 북한의 한성렬 외무성 미국 국장은 북한을 향한 미국의 압박이 이어지는 한 더 많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국장은 평양 외무성에서 가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북한에 대한 군사 위협과 제재, 경제적 압박을 그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06.24 22:53
푸틴 "인도, 상하이협력기구 가입 적극 환영"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인도의 상하이협력기구 가입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면서 인도가 상하이협력기구에 가입하게 되면 러시아와 인도 간 협력 관계가 더욱 긴밀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06.24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