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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좌왕 90분…119 신고도 승객이 먼저 했다 세월호 선원들은 승객들이 먼저 119에 전화를 해서 사고가 났다고 신고하는 동안에 실질적인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관제센터에 연락을 했습니다. 해경에 처음 사고 사실을 알린 것도 승객이었습니다. SBS 2014.04.1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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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보트만 펼쳤어도 전원 구조 가능"…왜 못 썼나? 침몰하는 배 갑판 위에는 구명벌이라고 불리는 보트가 42척이나 있었습니다. 탑승객 전원이 타고도 남을 숫자인데 펼쳐보지도 못했습니다. 김요한 기자입니다. SBS 2014.04.1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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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있어라" 잘못된 안내방송, 왜 영업 직원이? 사고가 난 뒤에 수습과정 알아보겠습니다. 배가 가라앉고 있는데 선실에만 머물라고 했던 안내방송에 대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방송이 한 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SBS 2014.04.1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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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검으로 돌아온 학생과 교사…슬픔에 잠긴 안산 이번 사고로 숨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의 빈소는 고대 안산병원에 마련됐습니다. 구조된 학생들도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데 몸에 난 상처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욱 깊은 것 같습니다. SBS 2014.04.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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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같은 어둠에 거센 파도까지…구조 난항 이곳 팽목항에서 뜬눈으로 하얗게 밤을 지새운 실종자 가족들에게 어느덧 두 번째 밤이 찾아왔습니다. 참 하늘도 무심하다는 말처럼 오늘 하루종일 이곳에 비가 내렸고, 야속하게 바람마저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SBS 2014.04.17 20:32
[속보] 여객선 침몰 10번째 사망자 발견 여객선 침몰 10번째 사망자 발견 연합 2014.04.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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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망자 신원 확인…단원고 교사·승무원 그럼 여기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연결해서 정부가 집계한 공식 피해 상황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문준모 기자, 전해주시죠. 오늘 오전 사망자 3명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된 이후 아직까지 추가 구조자가 발견됐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4.04.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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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오열·절규…피말리는 실종자 가족들 보신 것처럼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이렇다 보니까 실종자 가족들의 더욱 시커멓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모두 무사히 돌아올 것이란 믿음을 굳게 믿고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바라고 있습니다. SBS 2014.04.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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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 왜 급변경했나?" 질문에 선장 '침묵' 해경은 사고원인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역시 이 모 선장이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오늘 또 해경에 나가서 조사를 받았는데, 이제 피의자 신분입니다. SBS 2014.04.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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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과 소방줄 묶어 구명줄로…필사의 탈출 침몰 직전 긴박했던 탈출순간을 담은 영상이 잇따라 공개됐습니다. 한 승객은 커튼과 소방호수로 구명줄을 만들어서 20명 넘는 학생들을 구했습니다. SBS 2014.04.17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