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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전 '굉음' 정체는…외부 충돌? 내부 폭발? 많은 승객들이 배가 기울어질 때 쿵 하는 굉음을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배를 쓰러뜨린 충격의 시작일 수도 있는데 여러 가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4.04.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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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선원 "'꽝' 소리 나기전에 배 기울었다" 증언 지금부터는 침몰 원인 알아보겠습니다. 어제는 암초 충돌설이 유력하게 제기됐는데 오늘 바뀌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배의 방향을 틀어서 화물이 한쪽으로 몰리는 바람에 침몰했을 가능성이 새로 제기됐습니다. SBS 2014.04.1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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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에어포켓' 존재할 수 있다…생존자 희망 300명 넘는 잠수요원이 배 안으로 들어갈 길을 찾고 있습니다. 실종자들이 많이 머물러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객실을 중심으로 수색할 계획인데, 특히 침몰한 배에 남아있을 공기층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SBS 2014.04.1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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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꼬리, 펄 위에 박혔다…"당분간 상태 유지할 듯" 보시는 것처럼 세월호는 뱃머리만 조금 나온 상태로 바닷속에 잠겨 있습니다. 이마저도 다 잠겨버리면 어떡하나 우려가 있었는데, 배 꼬리 부분이 펄 바닥에 닿아 있어서 더 가라앉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4.04.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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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 약할 때 집중수색…다 합쳐야 3시간 물살 때문에 구조 대원들은 정조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조라는 게 밀물과 썰물이 바뀌면서 바닷물 흐름이 느려지는 시간을 말하는데 그래서 구조 작업이 가능한 시간이 그리 길지 못합니다. SBS 2014.04.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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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도 거센 물살에 '휘청'…현장 악전고투 해상 수색과 구조 전문가들도 선체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민간 업체들도 나섰습니다. 물살에 휩쓸려서 위험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SBS 2014.04.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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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전원 구조" 엉터리 발표 진원지는 해경 어제 오전에 문제가 됐던 학생들 전원 구조 소식. 학교와 경기교육청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것이었습니다. 정부도 처음에는 36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04.1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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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갈팡질팡…'3류' 정부 대책본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탑승자 숫자조차 제때 파악하지 못해서 비난을 받았는데 오늘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밤새 많은 국민이 뜬 눈으로 구조상황을 지켜봤지만, 제대로 된 설명도 없었습니다. SBS 2014.04.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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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생사 가를 '골든타임' 놓쳐 화 키웠다 골든타임이라는 의학용어가 있습니다. 응급환자가 목숨을 건질 최소한의 시간이란 뜻인데, 해난 사고 대응에도 이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물속에 가라앉은 생존자의 생사를 가를 결정적인 시간, 이번 사고가 이 골든타임을 놓쳐서 화를 키웠다는 비난이 거셉니다. SBS 2014.04.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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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 대처-선장 판단 오류…총체적 부실 대응 선장과 일부 선원들은 가라앉는 배를 버리고 가장 먼저 탈출한 데 더해서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운항관리 규칙도 어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경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4.04.17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