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911명 후보등록…평균 경쟁률 3.7 대 1 봄비가 전국을 적시고 있는 가운데 4.11 총선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총선 평균 경쟁률은 지난 총선보다 낮아진 3.7대 1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SBS 2012.03.23 22:10
핵안보회의 D-3…'서울 코뮈니케' 문안 가닥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를 사흘 앞두고 오늘 마지막 교섭대표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의 결과물인 서울 코뮈니케 문안이 최종 조율됐습니다. 이 강 기자입니다. SBS 2012.03.23 22:05
청주 상당 정우택-홍재형, 거물급의 대결 4.11 총선을 앞두고 주요 승부처를 분석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충북의 정치 1번지 청주 상당구입니다. 김지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4년 전 총선에서 충북은 8석 가운데 6석을 민주당이 차지했습니다. SBS 2012.03.23 21:41
이정희 "나로 인해 연대 혼란…" 후보 사퇴 여론조사 조작 파문에 휩싸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 대표가 총선 후보를 전격 사퇴했습니다. 야권 연대가 좌초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했습니다. 정성엽 기자입니다. SBS 2012.03.23 21:30
MB, 천안함 묘역 참배…도발 응징 훈련 천안함 피격 2주기를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해군 2함대는 특별 훈련에 나서서 화력 시위를 벌였습니다. 김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2.03.23 20:36
4.11총선 등록마감 경쟁률 3.7:1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246개 지역구에 911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지역구 평균 경쟁률이 3.7대 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 SBS 2012.03.23 20:30
박근혜 대구·경북 바람몰이…"약속 반드시 지켜야"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이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대구, 경북 지역을 방문해 총선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오전 대구, 경북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한 뒤 후보들의 선거사무소, 재래시장 등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SBS 2012.03.23 18:27
민주당, 새누리 정우택 후보 `스캔들' 수사 의뢰 민주통합당 충북도당이 23일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에 관한 의혹들을 밝혀 달라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민주통합당 충북도당은 청주 상당경찰서에 제출한 수사의뢰서에서 `3월 15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 블로그와 3월 23일자 C리뷰에 실린 정 후보 관련 내용이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 공직자윤리법 등에 위반되는지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연합 2012.03.23 18:20
손수조 `3000만 원 선거뽀개기' 운동 논란 4ㆍ11총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의 `3천만원으로 선거뽀개기' 운동이 23일 논란에 휩싸였다. 손 후보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대항마로 출마하면서 대졸 초년 직장인의 연봉 수준인 3천만원 이내에서 선거를 치르겠다고 선언했으나 전날 돌연 "예비후보자 기간 약속한 선거비용을 거의 사용했다"며 후원금 사용을 시사했다. 연합 2012.03.23 17:56
이정희, 후보 사퇴…한숨 돌린 야권연대 19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잠시 뒤 6시에 마감됩니다. 이런 가운데 여론조사 조작 논란에 휩쌓였던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가 총선 후보를 사퇴했습니다. SBS 2012.03.23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