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246개 지역구에 911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지역구 평균 경쟁률이 3.7대 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대 총선 때 평균 경쟁률 4.6대 1보다 낮아진 수치입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야권 후보 단일화가 성사됐고 지난 18대 총선 당시 207명의 후보를 냈던 평화통일가정당이 빠져 경쟁률이 낮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4.11총선 등록마감 경쟁률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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