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 구인건수, 2년 7개월 만에 최저…60만 건 넘게 줄어 미국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10월 들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5일 노동부가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에 따르면 10월 민간기업 구인 건수는 870만 건으로 전월 대비 61만 7천 건 감소했습니다. SBS 2023.12.06 01:16
공유하기클로징 개인 용품을 사는데 세금을 흥청망청 쓴 공무원들이 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제가 어려워도 국민의 의무이기 때문에 피땀으로 낸 세금이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허투루 쓰지는 않았을 겁니다. SBS 2023.12.06 01:13
공유하기[날씨] 전국 대부분 초미세먼지 '나쁨'…밤사이 곳곳에 '비' 추위가 잠시 쉬어가는 틈을 타 먼지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영동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일 평균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SBS 2023.12.06 01:09
공유하기'가격' 보고 해외 직구 했다가…겹겹이 '세금' 최근 와인과 위스키를 좀 더 싸게 사기 위해 해외에서 직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판매 가격만 보고 샀다가,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더 비싸게 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SBS 2023.12.06 01:03
공유하기잇단 빈 집 화재…반려 동물 키우면 '더 조심' 최근 서울의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잇따랐는데 고양이와 강아지가 원인으로 추정됐습니다. 최근 이렇게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SBS 2023.12.06 00:59
공유하기음주 단속 피하다 행인을…양형기준 넘겨 중형 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횡단보도에 서 있던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에게 1심 법원이 징역 10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양형 기준에서 권고하는 최대 형량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한 겁니다. SBS 2023.12.06 00:58
공유하기"관계 회복, 준비됐다" 달라진 푸틴…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리나라와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양국 관계가 복귀할 지는 한국에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대사에게 존경하는 대사라는 말도 했는데 발언의 의미가 뭔지 김아영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SBS 2023.12.06 00:55
공유하기'안전화' 사랬더니 '등산화'…"과거부터 이렇게" 안전 장비를 사라고 배정된 예산으로 고가의 스포츠 의류와 스마트 워치 등을 산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말 그대로 세금으로 쇼핑을 한 겁니다. SBS 2023.12.06 00:54
공유하기상담 · 검사로 조기 대응…'정신건강 정책 대전환' 지난해 우리나라의 우울증 환자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었고, 자살율은 OECD 국가 가운데 1위입니다. 국민의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지 오래인데 정부가 이에 대한 혁신방안을 내놨습니다. SBS 2023.12.06 00:51
공유하기후임 발표되자마자 보수 종교 집회에 후임자가 정해진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첫 정치 재개 일정으로 보수 기독교 집회장을 찾아 내년 총선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맞붙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 SBS 2023.12.0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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