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군, 반정부 세력 진격 저지 지중해 연안도시를 차례로 함락하며 수도 트리폴리를 향해 서진하던 리비아 반정부 세력이 6일 헬리콥터를 동원해 강력한 반격에 나선 무아마르 카다피 친위부대의 공세에 밀려 개전 이후 처음으로 퇴각했다.리비아 동부 지역에 있는 제2의 도시 벵가지에 본부를 둔 반정부 시위대는 지난 4일 석유 터미널이 있는 항구도시 라스 라누프를 점령한 데 이어 그 다음 날에는 소규모 도시인 빈 자와드까지 차지하며 승전보를 울렸다.하지만, 카다피 친위부대는 전날 밤 기습 공격으로 카다피 고향인 시르테에서 동쪽으로 불과 160㎞ 떨어진 빈 자와드를 되찾은 데 이어 이날 재점령을 시도하던 반군 세력을 헬리콥터 등으로 공격해 물리쳤다.카다피 측은 또 라스 라누프로 퇴각해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 반정부 세력의 주둔 지역에도 로켓과 포탄을 쏘며 공세를 이어갔고, 이 도시의 소형 군사기지에도 전투기를 보내 격납고 3채와 건물 1채를 파괴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동부 전선에서 치열하게 벌어진 이날 교전에서 반정부 세력은 카다피 친위부대의 헬리콥터 1대를 격추했으며, 이 헬기는 지중해 쪽으로 추락했다고 로이터 통신에 주장했다. 연합 2011.03.07 01:00
교황 "아프리카·아시아 일부 국가 정세 걱정스레 주시"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북아프리카 지역과 남아시아에서 계속되는 갈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교황은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행한 기도를 통해, 일부 국가에서 계속되는 갈등을 걱정스럽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1.03.07 00:42
요르단, 7주 연속 주말 시위…분위기는 평온 정치 개혁을 촉구하는 요르단의 주말 시위가 7주 연속 이어졌습니다. 암만 시민 2천여 명은 알 후세이니 사원에서 7주째 금요일 시위를 연 뒤, 정부가 빈부 격차와 실업난 해소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1.03.07 00:40
칠레 북부서 규모 6.2 강진…피해 보고는 없어 남미 칠레 북부에서 규모 6.2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칠레 당국은 우리나라 시각으로 6일 밤 9시 반쯤, 페루 투크나에서 동쪽으로 93km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1.03.07 00:37
바레인 정부, 일자리 2만개 약속…시위는 지속 바레인 정부가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한 유화책 일환으로 시아파를 위한 일자리 2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레인 내무장관은 하마드 국왕이 군과 경찰 등 치안 분야에서 일자리 2만 개를 창출할 것으로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1.03.07 00:34
아프간서 노상폭탄 터져 어린이 등 12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파크티카주에서 노상 매설 폭탄이 터져 어린이 5명을 포함해 최소 12명의 민간인이 숨졌습니다. 파크티카 주정부 대변인은 … SBS 2011.03.07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