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실종자 조류따라 수백km까지 표류가능 인천 백령도 앞바다에서 지난 26일 침몰한 천안함 실종자가 해상 표류 중에 숨졌다면 시신이 멀리는 수백 km 떨어진 해역까지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31일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서해는 전세계에서 손꼽을 정도로 조류가 빠른 곳으로, 서해 유속은 동해 유속의 3배, 남해 유속에 비해서도 배 정도가 빠르다.섬과 섬 사이 또는 연안에 가까운 바다일수록 유속이 빠른데, 국립해양조사원의 30일 관측치 기준에 따르면 천안함이 침몰한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 해협의 최대 유속은 1.9㎧로 예상됐다. 2010.03.3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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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고 부정입학 사태' 학교장 등 239명 징계 서울시교육청은 133명의 입학취소를 부른 자율고 부정입학 사태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여 239명을 징계했습니다. 일선 중학교를 방문해 무자격 학생… 2010.03.31 21:04
전자발찌, 3년 소급 적용‥부착 기간 최장 30년 국회는 31일 본회의를 열어 성범죄자에 대한 전자발찌 부착을 3년 소급 적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전자발찌법'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전자발찌 부… 2010.03.3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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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파도에 짙은 안개까지…"수색재개 어려워" 현재 백령도 주변 바다에는 심한 파도와 함께 짙은 안개까지 끼어 있습니다. 잠시 뒤 9시쯤부터 또 수색작업이 예정돼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2010.03.3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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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살려달라"…자료공개·장비보강 요구 실종자 가족들이 본격적인 공동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해군의 초동대처와 수색작업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10.03.3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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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야속해"…'최악의 날씨' 수색 전면중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안함 침몰 엿새째인 오늘은 최악의 날씨 때문에 구조작업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높은 파도와 빠른 물살 때문에 사고해역에 접근하는 것조차어려운 상황입니다. 2010.03.3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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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의 전설' 된 한주호 준위…"우리의 부모님" 고 한주호 준위는 35년간의 군생활 가운데 20년을 UDT 교관으로 활동한 그야말로 UDT의 산 역사였고 이제는 전설이 됐습니다. 송성준 기자가 고인의 삶을 돌아봤습니다. 2010.03.3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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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요원 안전 논란…"'스쿠버 잠수' 계속할 것" 고 한주호 준위의 순직으로 잠수요원들의 안전문제가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심해 잠수장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해군은 지금처럼 스쿠버 잠수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0.03.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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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가족들도 조문…"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한 준위의 순직을 누구보다 슬퍼하는 사람들, 실종 장병 가족들도 빈소를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안타까운 만남에 장례식장은 다시 한 번 눈물바다를 이뤘습니다. 2010.03.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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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한주호 준위 빈소 '추모행렬'…토요일 해군장 지금부터는 어제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 관련 소식 전하겠습니다. 한 준위의 빈소가 마련된 국군수도병원에는 오늘 조문객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장례는 해군장으로 치뤄집니다. 2010.03.3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