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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고 부정입학 사태' 학교장 등 239명 징계

<8뉴스>

서울시교육청은 133명의 입학취소를 부른 자율고 부정입학 사태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여 239명을 징계했습니다.

일선 중학교를 방문해 무자격 학생을 추천하도록 홍보한 사실이 드러난 자율고 교장과 교사 등 책임자 11명은 파면이나 정직 이상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시교육청은 일선 학교 지도 감독에 미흡했던 시교육청에 책임이 있다고 밝히고, 입학이 취소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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