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 불능화·에너지지원 10월 완료키로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북핵 6자회담 참가국 대표들은 12일 북한의 불능화 작업과 대북 에너지 지원을 10월말까지 완료하기로 합의했다. 2008.07.12 17:11
북핵6자수석대표회담 폐막…합의문 발표 예정 9개월여만에 재개된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회담이 12일 사흘간의 회담일정을 마치고 폐막한다.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참가국들은 12일 오후 2시5분 부터 15분간 비핵회 실무그룹회의를 가졌으며 2시 30분부터 수석대표회의를 열어 이번 회담 결과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07.12 16:20
이 대통령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되는 일"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과 관련,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긴급 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지적한 뒤 "정부는 어떤 경우에도 단 한명의 국민 생명도 소중히 여기고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이번 사건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이 밝혔다. 2008.07.12 15:42
북한, '금강산 피살사건' 전통문 수신 거부 북한이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려는 남측 조사단의 입북을 사실상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통한 대북 소식통은 12일 "현지 조사단 수용을 요구하는 전통문을 발송하기 위해 북한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북측이 전통문을 받지 않겠다는 1차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정부는 이날 오전 전통문 발송을 위해 판문점 남북 연락관 접촉을 시도했지만 북측 연락관이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은 채 전통문 수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북측의 이 같은 입장이 상부와의 조율을 거치지 않은 것일 수도 있음을 감안, 계속 전통문 발신을 시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통일부 당국자는 "진상조사와 관련된 대북 통지문을 보내기 위해 현재 북측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하고 있다"면서 "북한이 적극적으로 응하지 않고 있는데, 계속 북측과 접촉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8.07.12 14:52
북한 언론매체들, '금강산 관광객 피살' 침묵 북한 언론매체들은 박왕자 씨가 금강산 관광지구에서 북한군 초병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지 하루가 지난 12일 오전까지 이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다. 2008.07.12 14:17
정부 "북, '금강산 피살' 전통문 수령에 소극적" 정부는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과 관련, 12일 현지 조사단의 수용을 요구하는 대북 전통문 발송을 위해 북측과 접촉하고 있지만 북측이 전통문을 수령하겠다는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07.12 13:19
금강산사건 목격 이인복씨 "철조망 보지 못했다"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의 피격 현장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대구통일교육협의회가 개최한 '2008 대학생 금강산 생명평화캠프'에 참가했던 이인복씨는 1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11일 오전 4시50분께 검은색 옷을 입은 중년 여성이 북쪽으로 걸어 올라가는 것을 봤는데 그 쪽이 통행이 금지된 곳이거나 북한군 초소가 있는지 여부는 잘 몰라 크게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했다. 2008.07.12 12:28
청와대 "노 전 대통령 반출 직접 지시 동영상 확보" 참여정부 인사들의 국가기록물 반출 의혹을 조사중인 청와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시절 기록물 반출을 직접 지시하는 화면이 담긴 동영상을 최근 확보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2008.07.12 11:40
현대아산 윤만준 사장 문답 현대아산 윤만준 사장은 12일 계동 현대사옥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강산 관광중 북한군의 총격에 숨진 박왕자씨의 유족에 애도를 표한 뒤 이날 북한을 방문해 진상을 파악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2008.07.12 11:18
시신 안치된 아산병원서 유족들 오열 북한군 초병의 총격으로 숨진 박왕자씨의 유족들은 12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해 비탄에 잠긴 채 빈소를 준비했다. 이날 오전 2시께를 전후해 구급차를 타고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례로 도착한 유족들은 시신을 지하 2층에 안치시켜 놓고 상담실에 들어가 15분 가량 얘기를 나눈 뒤 34호실로 자리를 옮겼다. 2008.07.12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