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희대, 대법원 현장국감 출석…"본연의 사명 다하고자 최선" ▲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조희대 대법원장이 출석, 마이크를 조정하고 있다. 조희대, 대법원… SBS 2025.10.15 20:51
1년 전 국감장에서도 이미 지적…그동안 정부는 뭐 했나 캄보디아 사태의 심각성은 1년 전 국정감사에서 이미 지적된 바 있습니다. 당시 의원들은 정부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만, 제대로 된 대응책 하나 없이 시간은 흘렀고, 그사이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금은 폭증했습니다.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10.15 20:49
"동남아 라스베이거스" 구인 여전히 활개…연락해 보니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이 납치 감금되는 사건이 연일 발생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온라인상에서 고수익을 미끼로 한 구인 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위험한 건 일부 지역일 뿐, 생활하기 좋고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5.10.15 20:47
"대형 범죄조직 가문 2곳 소탕했다"…중국, 이례적 발표 중국 당국은 미얀마에서 활동한 중국의 대표적인 범죄조직 2곳을 소탕했다고 밝혔습니다. 캄보디아 사태로 중국인 범죄조직이 집중포화를 받자, 부랴부랴 당국의 조치를 부각한 것으로 보입니다.베이징 권란 특파원입니다. SBS 2025.10.15 20:44
미국·영국, 범죄조직 동시 제재…21조 원 암호화폐 압류 미국과 영국이 캄보디아를 근거지로 삼아 국제적인 사기와 인신매매를 일삼은 조직을 전격 제재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21조 원에 이르는 암호화폐를 … SBS 2025.10.15 20:38
"이미 캄보디아 뜨는 중"…30대 한국 여성 숨진 채 발견 이번에는 캄보디아 현지 연결해 보겠습니다.신용일 기자, 먼저 캄보디아와 인접한 베트남에서 한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요? 저는 지금 최근까지 범죄단지 '웬치'에서 쓰였던 건물 앞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이곳 캄보디아와 맞닿은 베트남 국경지대에서 30대 한국인 여성이 최근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방금 전 오후 늦게 전해졌는데요.현지 경찰이 이 여성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데, 시신은 부검을 마치고 유족에게 인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국 경찰도 유족 측 신고를 접수하고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연관성 등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캄보디아에서 납치 살해된 20대 대학생 박 모 씨와 관련해서는 우리 경찰이 캄보디아 법원으로부터 공동 부검 승인을 받았습니다.오는 20일 현지에서 부검이 진행된 다음에 고인의 시신은 국내로 운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5.10.15 20:31
정부 대응팀, 캄보디아 급파…일부 지역 여행 금지 발령 우리 정부의 합동 대응팀이 3시간 전쯤 캄보디아로 출국했습니다. 캄보디아 당국과 구금된 한국인들의 송환 등을 현지에서 협의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캄보디아 일부 지역에 여행 금지 조치도 내렸습니다.이 내용은 박예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10.15 20:28
[단독] "겨우 탈출했는데" 경찰서에서 벌어진 반전 상황 목숨을 걸고 범죄단지에서 탈출하더라도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한국인들은 한동안 현지 경찰과 이민청 시설로 옮겨져 조사를 받아야 했는데요. 그런데 이곳에서 범죄조직원과 함께 수용되면서 또다시 위협에 노출됐습니다.박재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SBS 2025.10.15 20:23
"경비도 불쌍히 여겨"…탈출 한국인이 갇혔던 건물 보니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가까스로 탈출해 지금은 현지 경찰서에 구금돼 있는 한국인 2명을 저희 취재진이 직접 만났습니다. 이들은 매일같이 잔혹한 폭행과 고문을 당했고,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캄보디아 현지에서 신용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10.15 20:16
부동산 공급책은 어떻게?…'최후의 수단' 세제 개편할까 경제부 정준호 기자와 이번 부동산 대책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Q. 초강력 대책 배경은?[정준호 기자 : 오늘 한때 국토부 홈페이지가 접속 장애를 일으킬 정도로 사람들 관심이 컸습니다. SBS 2025.10.15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