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높이 차오른 물 뚫고 음식 배달…뜻밖 사정 있었다 폭우가 쏟아지던 날 허리까지 물이 찬 도로를 뚫고 음식을 배달하는 모습이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배달기사들은 이런 위험한 상황에서도 배달 플랫폼에서는 콜이 배정되고, 이걸 거절하다 보면 나중에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배달을 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KBC 김미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8.06 21:16
다슬기 잡다가 빠진 60대 2명 사망…"안전장비 미착용" 강원도 원주에서 60대 남성 2명이 강가에서 다슬기를 잡다 강물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깊은 곳의 수심이 2m에 달했지만, 구명조끼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G1 방송 박성준 기자입니다. SBS 2025.08.06 21:15
하반기 수련하는 신규 레지던트 1년 차 필기에 923명 접수 보건복지부는 오는 9월 수련을 개시하는 신규 레지던트 1년 차 필기시험에 9백23명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필기시험은 수련병원별로 원서를 … SBS 2025.08.06 21:12
[속보] 김건희, 조서 열람 후 특검 퇴실…10시간여 만에 귀갓길 ▲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귀가하고 있다.김… SBS 2025.08.06 21:11
내란특검, 김용현 전 장관 11일 방문 조사…참고인 신분 ▲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오는 11일 수감 중인 김용현 전 … SBS 2025.08.06 21:08
품절 열풍에 연예인도 사기당했다…"수십 배 웃돈" 정체 중국의 캐릭터 인형 '라부부'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구매하는 것조차 쉽지 않고, 심지어 일부 제품에는 수십 배의 웃돈이 붙기도 하는데요. SBS 2025.08.06 21:08
"백화점 폭파하겠다" 잇따르는 협박…중학생·20대 검거 어제 서울 명동에 있는 백화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올라와 수천 명이 대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작성자를 잡고 보니 제주에 사는 중학생이었습니다. SBS 2025.08.06 21:06
수도권 예보보다 적게 내렸는데…남부 7일까지 많은 비 기상팀 서동균 기자와 함께 또 비가 얼마나 내리는 건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서 기자, 일단 비구름이 지금 정확히 어디쯤에 있는 거죠? 비구름… SBS 2025.08.06 21:03
"수해 복구 속도도 못 냈는데…" 또 쏟아진 비에 발 동동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세찬 비가 내렸습니다. 수해 복구가 한창인 경기 가평엔 오늘 하루에만 9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는데요. 폭우와 산사태 피해를 겪은 주민들은 계속된 비 소식이 야속하기만 합니다.권민규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SBS 2025.08.06 20:58
"연말 주가 하락 피해는 개미 몫"…"조세 형평성 어긋나"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둘러싸고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왜 이렇게 논란이 이어지는 건지, 엄민재 기자가 그 쟁점… SBS 2025.08.06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