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문제, 일본은?…"돈 더 주고 근무는 철저하게!" 이웃 나라 일본에서도 최저임금은 예민한 사회적 이슈입니다. 일본에서는 지역별로 최저임금이 조금씩 다르지만 전국 평균은 823엔, 우리 돈으로 8천200원 정도인데, 그럼 일본의 자영업자들은 인건비 부담을 어떤 식으로 풀어나가는지, 도쿄 최호원 특파원이 직접 만나 취재했습니다. SBS 2017.07.20 10:19
"산불 막아라"…로마·나폴리 등 유명 관광지 비상 유럽 남부 지역에 무더위와 함께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과 사나흘 사이에 5개 나라에 대형 산불이 일어났고 로마와 나폴리 같은 유명 관광지까지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17.07.20 10:08
'집단 무덤'서 드러난 태국 최대 국제 인신매매…군장성 등 유죄 지난 2015년 5월 태국 남부 송끌라주에서 암매장된 36구의 시체가 쏟아져 나왔고, 말레이시아 접경지대에서도 주인없는 무덤 139개가 발견됐습니다. SBS 2017.07.20 09:55
'해도 너무하네'…"日 군함도 새 안내판도 강제징용 언급 없다" 일본 정부가 나가사키시 군함도에 최근에 세운 안내판에도 '강제징용'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0일 밝혔습니다. SBS 2017.07.20 09:51
美, CIA 시리아 반군 지원 프로그램 폐지…"친 러시아 행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중앙정보국 CIA의 시리아 반군 지원 프로그램을 폐지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약 한 달 전 백악관에서 마이크 폼페오 CIA 국장과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과 회동한 뒤 비밀리에 가동되던 이 프로그램 폐지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7.20 09:35
"조기 폐경, 당뇨병 위험↑" 폐경이 일찍 오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네덜란드 에라스뮈스대학 메디컬센터 역학 연구팀은 조기 폐경이 당뇨병의 독립적인 위험요인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1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20 09:32
[슬라이드 포토] 美 뉴저지주에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07.20 09:28
상반기 방일 외국인 사상 최다 1천375만 명…한국인이 4분의 1 올 상반기 사상 최다인 1천 375만여명의 외국인이 일본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대비 17.4%나 증가한 수칩니다.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이 기간 방일 외국인 수를 국가별로 보면 한국이 전년 동기보다 42.5%가 증가한 339만 5천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17.07.20 09:16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韓 남북회담 제의 환영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 정부가 북한에 군사회담과 적십자회담을 동시 제의한 것을 환영했습니다. 파르한 하크 유엔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남북 대화채널 재개를 위한 한국 정부의 제의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0 09:14
日공산당 前 의장 "아베 정권은 울트라 우익" 비판 일본 공산당의 정신적 지주인 후와 데쓰조 전 의장이 아베 신조 총리에 대해 "울트라 우익"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20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그는 전날 도쿄에서 열린 공산당 창립 95주년 기념식 연설을 통해 "아베 정권하에서 국정 전체가 '울트라 우익'의 조류에 따라 사물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합 2017.07.20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