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르데팜므 "독일 내 할례 위기 처한 소녀 1만 3천 명" 독일에서 미성년 소녀 1만 3천명이 할례를 받을 위기에 처해있다고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독일 NGO 테르데팜므는 할례 위기에 놓인 소녀들은 지난해보다 약 4천 명 늘어났다며 이 수치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7.07.20 17:25
OJ 심슨 가석방 여부 20일 결정…美 방송 생중계 관심집중 전처 살해 혐의로 기소돼 무죄 평결을 받았다가 강도와 납치 혐의로 복역 중인 미국 풋볼 스타 O.J. 심슨의 가석방 여부가 오는 20일 정해집니다. SBS 2017.07.20 17:23
중원의 기상 간직한 타이완의 국회 난투극 타이완 국회가 우리 돈으로 4조 원 규모의 국가 인프라 개발사업의 예산을 놓고 여·야간 몸싸움을 불사하며 격렬한 대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타이완 국회에서는 정부가 제출한 제1기 인프라 건설 특별 예산안을 놓고 언쟁을 높이던 여·야가 충돌 끝에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SBS 2017.07.20 17:01
美 회계기준 개정에 IT기업 실적 '들쭉날쭉' 우버의 매출이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고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은 다소 불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미국 기업들이 발표하는 분기 실적이 들쭉날쭉해져 당분간 혼란이 불가피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20 16:53
"사우디 세자교체는 감금·협박 동반한 '왕자의 난'" 사우디 왕세자가 애초 제1왕위 계승자였던 국왕의 조카 빈나예프 전 왕세자 대신 국왕의 친아들로 교체된 것은 감금과 협박이 동원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17.07.20 16:49
호주 건물 수천 동, 런던 화재식 위험 노출…유사 외장재 써 호주 연방상원 조사위원회에서는 최대 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건물 2천500동과 빅토리아주의 건물 수천 동이 그렌펠 타워와 유사한 외장재를 쓴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호주 언론이 전했습니다. SBS 2017.07.20 16:48
美 국무부 "지난해 테러로 2만 5천여 명 숨져"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생한 테러로 모두 2만 5천621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세계 테러리즘'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전 세계에서 모두 1만 1천 72차례의 테러 공격으로 이 같은 인명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0 16:39
금융위기 때 추락한 美 금융가·기업 임원 호감도 만회 못 해 미국의 금융가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 추락한 신뢰도 만회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최근 호감도 여론조사 결과 대부분이 '비호감'이라고 밝혀 2009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닷컴이 전했습니다. SBS 2017.07.20 16:29
英 공문서 "히로히토 일왕, 군국주의 막기엔 무력했다" 2차대전을 일으킨 일본의 히로히토 전 일왕이 사망한 뒤 당시 주일 영국대사가 본국에 보낸 문서에 "그가 군국주의를 막기엔 무력했다"는 내용이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습니다. SBS 2017.07.20 16:20
美 국무부 "지난해 테러로 2만 5천여 명 숨져"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생한 테러로 모두 2만 5천621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세계 테러리즘'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전 세계에서 모두 1만 1천72차례의 테러 공격으로 이런 규모의 인명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0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