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용 마리화나 OK" 우루과이, 세계 최초로 대마 합법화 우루과이가 세계 최초로 마리화나, 즉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유통하는 국가가 됐습니다. 우루과이는 현지시간으로 어제부터 사전 등록한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약국에서 대마초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7.07.20 15:39
돈 쌓아두고 안 쓰는 美 기업…애플·구글·MS 보유액 522조 원 미국 기업들이 막대한 돈을 해외에 쌓아두고는 정작 지출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비금융 미국 기업의 현금 보유액은 총 1조8천400억 달러, 한화로 약 2천71조원에 이른다고 CNN머니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20 15:34
딸 남친 떼어내려 엄마가 보낸 '모욕'메일은 "인격권 침해" 남자 친구를 딸에게서 떼어내기 위해 "등신 같은 놈", "네 학력에 어울리는 애와 사귀어라"는 모욕적인 내용의 메일을 보낸 엄마가 인격권 침해로 위자료 약 4천400만 원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SBS 2017.07.20 15:22
日 문학상 나오키상에 사토 쇼고의 '달의 차오름과 이지러짐'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나오키상의 올해 하반기 수상작으로 사토 쇼고의 '달의 차오름과 이지러짐'이 선정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20 15:13
'난투극 오명' 대만 의회, 이번엔 물벼락 소동 대만 야당인 국민당 의원들은 정부가 제출한 제1기 인프라 건설 특별 예산안을 두고 심의를 벌이던 입법원 회의장에 물 풍선을 던지며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SBS 2017.07.20 14:35
[뉴스pick] 놀다가 넘어진 소년…우연히 발견한 뼛조각의 놀라운 진실 한 아이가 놀다가 우연히 발견한 뼛조각이 1백만 년 전 화석으로 판명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9일 미국 ABC 방송은 코끼리의 조상 격 화석을 발견한 아이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SBS 2017.07.20 14:24
더 빨라진 중국 고속열차…베이징-상하이 '4시간' 주파 중국 베이징-상하이 구간 고속열차의 최고속도가 시속 350㎞까지 상향돼 베이징과 상하이를 4시간에 주파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중국철도국은 베이징-상하이 노선 고속열차의 최고속도를 중국 국경절인 10월 1일부터 시속 350㎞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0 14:21
"中 톈산산맥 빙하 지구온난화로 50년 내 60% 이상 사라진다" 이 빙하는 원래 하나의 덩어리였으나 1993년 두쪽으로 갈라졌다. '세계의 지붕'을 이루는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톈산산맥의 빙하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50년 이내에 60% 이상 녹아서 사라질지 모른다는 중국 과학자들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17.07.20 14:18
영국 공영방송 BBC 연봉 강제공개…성차별 소송 걸릴 조짐 고소득에 해당하는 96명의 방송인 가운데 BBC 라디오 아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크리스 에번스가 220만 파운드, 우리돈 32억 원 가량으로 지난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7.20 14:13
中 관영매체, 인터밀란 인수 비판…대기업 해외투자 조사하나 중국 관영매체가 일부 대기업의 해외 투자를 자산 이전이라고 비판하면서 편법적 해외 인수·합병 등에 대한 사법적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7.20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