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채 상병·이태원·전세 사기 등 10대 법안 입법 촉구"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여야 거대 양당의 영수회담에만 기대를 걸기는 어려울 것 같다"면서 "야권 전체가 약속하고 있는 채 상병 특검법, 전세사기 특별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 입법 촉구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4.04.25 11:44
진성준 "금투세 내년부터 차질 없이 시행…부자감세 용납 못 해" 오른쪽은 홍익표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오늘 "예정대로 2025년부터 금투세가 차질 없이 시행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5 11:40
새로운미래 "25만 원 지원금은 정쟁…포퓰리즘 끝은 국가 소멸"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의 25만 원 지원금은 '정쟁'이다"라며 "근본적인 고민이 결여된 포퓰리즘의 끝은 국가소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4.04.25 11:29
조국당 첫 원내대표에 황운하…"민주당과 한동훈 특검법 논의 중" 조국당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원내대표 선출 투표를 진행해 만장일치로 황 의원을 뽑았습니다. 별도 입후보 절차 없이 모든 투표권자가 모여 투표하는 교황 선출 방식의 '콘클라베'가 적용됐습니다. SBS 2024.04.25 11:22
홍익표 "일방처리 막고자 의사일정 합의 않는 건 국민 무시"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회와 대통령, 정부는 각각의 헌법적 권리를 활용하고 그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5 11:21
첫 원내대표된 황운하…"민주당과 한동훈 특검법 논의 중" 조국당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교황 선출 방식으로 원내대표 선출 투표를 진행해 만장일치로 황 의원을 뽑았습니다. 현역 초선인 황 의원은 경찰 출신으로, 민주당 소속이었다가 총선을 앞두고 조국당으로 적을 옮겨 비례대표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SBS 2024.04.25 11:20
정성호 "합의 안 되면 다수당 주장대로…국회의장이 결단해야" 지난 4·10 총선에서 5선에 오른 정 의원은 오늘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합의까지 못 가게 됐을 때는 국회의장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 SBS 2024.04.25 10:38
나경원-이철규 연대설에…나경원 "이건 아닌데, 그냥 웃는다" 나 전 의원은 오늘 CBS 라디오에 나와 '나이 연대' 이야기가 나온다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냥 웃을게요"라며 "이건 아닌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25 10:28
조국혁신당 첫 원내대표에 황운하…만장일치 조국혁신당은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원내대표 선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만장일치로 황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별도 입후보 절차는 없었습니다. SBS 2024.04.25 10:20
미국 국무부 부장관 "윤 대통령-기시다 총리, 노벨평화상 수상감" 대통령실 해외홍보비서관실에 따르면 캠벨 부장관은 지난해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의의 의의를 언급하면서, "믿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운 역사적 문제와 각국 이해관계자와 정치세력을 극복한 한일 양국 지도자들의 결단을 지켜보는 것은 놀라웠다"고 평가했습니다. SBS 2024.04.25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