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첫 원내대표에 황운하…만장일치 선출 조국당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원내대표 선출 투표를 진행해 만장일치로 황 의원을 뽑았습니다. 별도 입후보 절차 없이 모든 투표권자가 모여 투표하는 교황 선출 방식의 '콘클라베'가 적용됐습니다. SBS 2024.04.25 09:50
[정치쇼] 장경태 "영수회담에 김건희 여사 특검법? 피할 수 없어" - 영수회담 입장차? '의제 조율' 자체가 문제 - 듣고 싶은 얘기만 가려 듣겠다? 말이 안 돼 - 회담 의제는 세 가지 ①민생 ②국정기조 ③인사 - 감사원·방통위·선관위 수장 교체도 논의돼야 - 청구서 너무 들이민다? 늦게 외상값 갚는 게 문제 - 먼저 만나자더니...대통령실 의도 빤히 보여 - 회담 제안하고 같이 사진 찍는 것만으로 득점 - 野에 '총리 추천' 던지고 정국 블랙홀 원할 것 - 해병대원·김건희 여사 특검법, 의제 올려야 - 새 국회의장, 행정부 견제 역할 더 강조 돼 - 이재명 단독출마? 일단 여야 원대 선출 주목하길 - 조국당, 정공법 써야...尹에 대화 직접 요구하라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4월 25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4.04.25 09:42
[정치쇼] 조해진 "이철규 원대설? 당이 막장으로…이러다 폐족 된다" - 尹-낙선자 오찬서 총선 왜 졌나 이야기 나와 - 尹, 文 정부 5년과 똑같이 한 것 아니냐 지적도 - 내부 총질, 편 가르기...尹도 듣기에 아팠을 것 - 尹, 인사·마무리 말씀 말고 코멘트는 없었다 - 내가 마이크 잡았다면? 정권 위기 지적했을 것 - 예정된 코스는 탄핵...민주당, 탄핵 기술 발전해 - 이재명, 대선 출마권 상실 전 대선 치르려 할 것 - 4월 안에 민심 돌려야...아직 여론은 반응 없어 - 이철규 원대설? 尹 어떻게 보좌했나 만천하가 알아 - 자숙할 사람이 더 득세...이러다 막장·폐족으로 - '나-이 연대'? 민심과 반대로 간다면 희망 없어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4월 25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총선에서 낙선하거나 낙천한 낙선자들과 만났습니다. SBS 2024.04.25 09:41
북 "오커스 확대로 아태 지역 핵기뢰밭으로 변해" 북한 국제문제평론가 강진성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일본을 오커스라는 대결함선에 승선시켜 반중국 압박의 전초선에 내세우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핵기뢰원을 중국의 지경 가까이로 내밀자는 것이 미국의 흉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4.25 08:21
북 "어떤 제재에도 맞받아나갈 힘 갖춰…강력한 실제 행동" 김은철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 부상은 담화를 통해, 미국이 새로운 제재판을 펼쳐놓는 경우 북한은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힘의 상향조정에 필요한 새로운 기회를 잡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4.25 08:15
국민의힘 싱크탱크, 패인 분석 토론회…총선 후 보름만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오늘 오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총선 참패 원인을 분석합니다. SBS 2024.04.25 08:03
윤 대통령, 여당 낙선자들 만나 "제 부족함 깊이 성찰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나라와 국민, 그리고 당을 위해 애쓰고 헌신한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우리는 민생과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25 06:40
"사단장이 수색 정상적으로"…"명령 안 해" 지난해 수해 실종자를 찾던 해병대원이 급류에 휩쓸리기 전, 해병대 지휘관들이 대화한 통화 녹음이 공개됐습니다. 장병들이 위험해 수색을 멈춰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당시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이 이걸 거부하고 계속 수색하도록 명령했다는 내용입니다. SBS 2024.04.25 06:27
대통령실·민주당, 오늘 두번째 실무 회동…'25만 원 지급' 타협 여지 영수회담을 준비하고 있는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오늘 두 번째 실무자 회의를 진행합니다. 민주당이 제안한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에는 양측이 협상의 여지를 열어뒀지만, 다른 요구 몇 가지는 타협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SBS 2024.04.25 06:18
"사단장이 수색 정상적으로"…"명령 안 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당시 여단장이 수색 중단을 건의했지만, 사단장이 정상적으로 작전하라고 말했다는 녹취가 공개됐습니다. 임성근 전 사단장은 계속 수색하라는 명령을 하지 않았고, 의견을 제시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4.04.25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