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때까지 눈 못 뗀다"…손에서 폰 못 놓는 한국인들 스마트폰 사용이 국민들의 일상을 크게 바꿔놓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가 시간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보는 시간이 5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었고, 잠자는 시간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습니다.이 내용은 이태권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7.28 21:16
머스크가 띄운 삼성전자…"23조 최소, 실제는 몇 배 더" 삼성전자가 23조 원 규모에 달하는 반도체 위탁 생산,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따냈습니다. 매년 조 단위의 적자를 내며 부진에 빠졌던 파운드리 사… SBS 2025.07.28 21:08
"또 고통 감내? 생존권 말살"…대통령실 앞 상복 시위 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타결하는 게 발등에 떨어진 불이지만, 협상 내용에 따라서는 국내 여론을 설득해야 하는 더 어려운 문제가 남습니다. SBS 2025.07.28 20:27
수출 경쟁국 '관세 15%'…일본·EU보다 높으면 큰 타격 들으신 것처럼 상호관세 15%가 새로운 기준이 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우리와의 경쟁이 치열한 일본과 유럽연합이 이미 15%에 합의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보다 낮거나 최소한 비슷한 수준의 협상 결과가 필요합니다. SBS 2025.07.28 20:24
7000척 중국 견제, K조선으로?…'한국식 해법' 되나 세계 무역의 80%는 바닷길을 통해 이뤄집니다. 미국 국적의 선박은 200척이 되지 않지만, 중국 국적은 7천 척이 넘습니다. 미국의 조선업은 수십 년간 쇠락해 사실상 자체 건조 역량을 상실한 반면에, '해양 굴기'를 앞세운 중국의 조선산업 육성은 해군력 증강으로도 이어져 이 조선업이 미-중 패권 경쟁에도 핵심 변수가 됐습니다. SBS 2025.07.28 20:11
구윤철 내일 출국…31일 워싱턴서 베선트와 담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3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면… SBS 2025.07.28 18:52
김영훈 노동장관 "체감온도 35도 이상시 야외작업 중단 적극 지도해야" ▲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실무당정협의회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김영훈 … SBS 2025.07.28 17:35
"80만 명 투약 가능?"…역대 '최대 규모' 마약 적발 케타민 24kg을 여행 가방 속에 숨겨서 국내로 반입하려던 중국인이 붙잡혔습니다. 케타민은 일명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데요. 24kg이면 무려 8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엄민재 기자입니다. SBS 2025.07.28 17:23
삼성전자, 테슬라 차세대 칩 생산…"22.8조 '대규모' 계약 따내" 삼성전자가 테슬라로부터 23조 원에 달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공급 계약을 따냈습니다.삼성전자는 오늘 글로벌 대형기업과 총 22조 7천억 원 규모의… SBS 2025.07.28 17:04
삼성전자, 테슬라 차세대 칩 생산 맡는다…22.8조 수주 ▲ 삼성전자삼성전자가 테슬라로부터 23조 원에 달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공급 계약을 따냈습니다.삼성전자는 글로벌 대형기업과 총 22조 … SBS 2025.07.28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