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 불법숙박업 혐의 문다혜 씨 오늘 1심 선고 ▲ 문다혜 징역 1년 구형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이뤄집니다.서… SBS 2025.04.17 06:55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오늘 발표…증원 전 '3천58명' 유력 정부가 오늘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조정안을 발표합니다.내년 의대 모집인원은 정부가 의대생 '전원 복귀'를 전제로 약속했던 … SBS 2025.04.17 06:54
휘청해 '쾅'…'콸콸' 5톤 트럭서 수십 리터 도로 위 쏟아졌다 ▲ 전도된 트럭에서 연료 유출어제 오후 5시 58분 울산시 중구 종가로 유곡교차로 인근 지점에서 5t 트럭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트럭 … SBS 2025.04.17 06:48
수도권 곳곳 또 '땅꺼짐'…의심 신고 잇따라 최근 전국 곳곳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불안과 공포가 커지면서 도로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는 의심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권민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17 06:47
법무장관, 민주당 '내란공범' 비판에 "증거대라…권한정지 억울" ▲ 답변하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자신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 내란죄 혐의 등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박 장관에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지명한 것과 관련해 국회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 것을 두고 "가처분이 인용되면 법무부 참모로서 역할을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반성 좀 하라"고 지적했습니다.이에 박 장관은 "나도 역할을 할 수 있게 권한 정지를 안 시켰으면 4개월 동안 열심히 했을 텐데 너무 억울했다"고 맞받았습니다.백 의원이 "그 말할 자격은 없다고 본다. SBS 2025.04.17 06:42
광주 치평동 고층 상가 간판 지상 추락…인명피해 없어 어제 오후 6시 11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상가 외벽에 설치된 간판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10층가량 높이에서 간판이 추락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 SBS 2025.04.17 06:39
대학 기숙사 성폭행범 6년 복역 후 또 성범죄…징역 7년 구형 ▲ 부산지방법원2013년 부산지역 한 대학의 기숙사에 침입해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6년을 복역했다가 또 성범죄를 저지른 30… SBS 2025.04.17 06:39
강릉 이동식 주택 공사 현장서 60대 컨테이너에 깔려 숨져 ▲ 강릉 이동식 주택 공사 사고 현장어제 오후 1시 51분쯤 강원 강릉시 죽헌동 한 이동식 주택 공사 현장에서 60대 A 씨가 컨테이… SBS 2025.04.17 06:37
서울 삼육대 기숙사서 '옴' 발생…건물소독 · 학생 귀가 ▲ 삼육대학교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의 기숙사에서 전염성이 강한 피부병인 옴이 발생했습니다.어제 삼육대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남자 … SBS 2025.04.17 06:36
평택제천고속도 노은터널서 BCT가 차량 6대 추돌…6명 부상 ▲ 평택제천고속도 노은터널 사고 현장어제 오후 2시 13분 충북 충주시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노은2터널 내에서 벌크시멘트트레일러가… SBS 2025.04.17 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