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통에 들어가 이재명 때리고…극우에 호소하는 나경원 [스프] 오늘 놓치지 말아야 할 이슈, 퇴근길에 보는 이브닝 브리핑에 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가 대통령 되면 북한이 지령을 내릴 것이다""드럼통에 들어갈지언정 절대 굴복하지 않겠습니다"나경원 의원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극우 색채가 농후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국민의힘 1차 경선에서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되는데, 4강전에 오르기 위해 극우층에 호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5.04.15 18:12
이재명 "인생에서 보복한 적 한번도 없어…공수처 강화해야"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유시민 작가, 도올 김용옥 선생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12·3 비상계엄 관련자들에 … SBS 2025.04.15 18:07
김동연 "'어대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이 뽑아" ▲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경기도 지사가 1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민주… SBS 2025.04.15 17:29
[스토브리그] 국힘 경선 '최후의 1인' 자신 있습니까? (feat.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지난 10일, 국회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국힘 1차 컷오프를 통과해 '빅4'에 무난히 포함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탄찬·중도'로 분류됐던 오세훈 서울시장에 이어 유승민 전 의원까지 국힘 경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들의 지지세까지 흡수할 것인지 관심이 높습니다.대선 특집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 115회에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출연합니다. SBS 2025.04.15 17:24
대정부 질문 나선 민주당 안도걸 "무늬만, 뒷북 추경" ▲ 15일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이 진행된 국회 본회의에서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질문하고 … SBS 2025.04.15 17:16
"한덕수 경선 불출마"…국민의힘 '빅텐트' 시동에 우려도 국민의힘도 오늘이 대선 경선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입니다. 그간 당내 일각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차출론이 끊이지 않았었는데 결국, 한 대행은 경선에 나오지 않는 걸로 정리됐습니다. SBS 2025.04.15 17:05
이재명·김경수·김동연 3파전 유력…경선 레이스 돌입 민주당은 오늘 대통령 선거 경선 예비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이렇게 3파전이 사실상… SBS 2025.04.15 17:01
[바로이뉴스] 검찰 개혁 그만둘 것 같다고? "공수처 대폭 강화할 계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유시민 작가, 도올 김용옥 선생의 대담이 공개됐습니다.'위기의 대한민국, 새 정부의 과제는?'이라는… SBS 2025.04.15 16:53
김문수·안철수, 내일 오세훈과 각각 회동하며 '러브콜' ▲ 대학생들의 지지 선언 기자회견서 발언하는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안철수 의원이 대선 불출… SBS 2025.04.15 16:52
[인터뷰] 이준석 "마라톤처럼 대선 완주…단일화 안 해도 이길 방법 있어"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인터뷰이준석 / 개혁신당 의원"이번 대선, 완주할 것‥새로운 길 제시해야""국힘의 지금같은 단일화 논의, 국민 회초리 맞을 것""국민의힘과 단일화 안 해도 ‘진보-보수’ 구도 아니면 돼""이번 대선, '과거와 미래' 대결로 새 판 짜고 싶다""나는 다른 정치인이 다루지 않은 젊은 의제 다뤄""TK, 이번에도 '미래' 말하는 나에게 관심 줄 것""김문수와 정책적 이견‥한동훈은 현학적 발언 많아""한덕수, 명예로운 선택할 것‥총리 역할 집중할 듯""'반명 빅텐트' 안 좋은 정치적 양태 경험‥꿈도 꾸지 말아야""국제사회에 나가서 제대로 통할 수 있는 대통령 될 것"--------------------------------------------▷ 편상욱 / 앵커 : 오는 6월 3일 조기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들이 대선 경선룰과 관련해서 적지 않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25.04.15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