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코지할 것 같아서"…"사기꾼의 거짓말" 반박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의 아들과 명태균 씨가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저희 보도에 대해 명 씨가 해코지할 것 같아서 아들이 한두 번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5.02.20 06:46
헌재 임기 연장법 논란…"진보진영 로펌 만드나" 헌법재판관의 임기가 끝났는데도 후임자가 임명되지 않으면 기존 재판관이 6달 더 일하는 법안을 민주당이 발의했습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진보 성향 재판관들의 임기를 사실상 연장하는 법안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박하정 기자입니다. SBS 2025.02.20 06:44
이재명 '중도 보수' 발언에 야권 잠룡들 '반발'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야당이 내란사태를 종식하겠다며 원탁회의를 출범했습니다.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야권 연대 움직임이 빨라지는 모습인데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중도 보수의 정당이 되자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다른 야권 주자들은 반발하기도 했습니다.한소희 기자입니다. SBS 2025.02.20 06:27
[단독] 단전 중 "조용한 루트로 진입"…뭘 하려 했나 지난해 12월 4일 새벽 1시쯤 국회가 계엄 해제를 의결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707 특임단 텔레그램 대화방에는 조용한 루트 진입이라는 메시지가 올라왔습니다. SBS 2025.02.20 06:16
[단독] 계엄군 단체대화방서 "의원 본회의장 진입 차단"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출동했던 707 특수임무단의 지휘부가 모두 참여한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을 저희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김현태 특임단장은 계엄 당일 이 대화방에서, 의원들이 본회의장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으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5.02.20 06:14
홍준표 "내일 당장 대선 해도 준비돼…이재명 국민 선택 못 받아" ▲ 질문에 답변하는 홍준표 시장홍준표 대구시장은 어제 "내가 정치하며 준비하는 것이 대구 시정하고 차기 대선 준비다. 내일 당장 대선을 해도 우리는 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홍 시장은 이날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에서 "2017년 '탄핵 대선' 이후 늘 대선후보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홍 시장은 "내가 30년 동안 한 것이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이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될까' 생각하고 정치한 것"이라며 "당연히 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 "헌법재판소가 불공정하게 진행하고 있어서 참 걱정스럽다"며 "인용해도, 기각해도 나라가 혼란스러울 것이다. SBS 2025.02.20 05:24
홍준표 · 오세훈, '명태균 의혹' 반박 · 강경 대응 홍준표 대구시장이 명태균 씨와 자신의 아들이 연락을 주고받은 건 해코지할 것 같아서 한두 번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명 씨와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진 오세훈 서울시장도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보도에 안희재 기자입니다. SBS 2025.02.20 00:42
[단독] 단전 중 "조용한 루트 진입"…추가 작전 모색? 국회가 계엄해제를 의결한 지난해 12월 4일 새벽 1시쯤 707 지휘부의 대화방에는 조용한 루트 진입이라는 말도 올라왔습니다. 이 시점은 707… SBS 2025.02.20 00:34
[단독] 계엄군 텔레그램…"의원 본회의장 진입 차단"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출동했던 707 특수임무단의 지휘부가 모두 참여한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내용을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계엄 당일 김현태 특임단… SBS 2025.02.20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