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마약 혐의 입건…연예계 마약 파문 확산 배우 이선균 씨가 마약을 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그룹 빅뱅의 권지용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선균 씨와는 관련이 없는 별개의 사건인데 경찰은 이들 말고도 연예인이 더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SBS 2023.10.25 20:55
골목길서 도심 인파 해산 훈련…"시나리오 말고 불시에" 10월 29일을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에 대비한 합동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실제 상황에 대비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는데, 신용식 기자가 이 내용 취재했습니다. SBS 2023.10.25 20:46
참사, 다시는 없도록…10.29km 동행한 유가족들 159명이 숨진, 이태원 참사가 이번 주 일요일 1주기를 맞습니다. 유족들은 그날을 잊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3주 동안 서울 곳곳을 걸으며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SBS 2023.10.25 20:42
확인된 피해 학생만 8명…'성추행' 초등 교사 긴급체포 경기도 고양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 학생만 8명입니다. SBS 2023.10.25 20:37
결렬 시 26일 첫차부터 파업…경기 버스 노사 막판 협상 현장 경기도 버스 운행이 멈춰 설 위기에 놓였습니다, 경기도 버스 노동조합과 사측은 임금과 준공영제 시행 등을 놓고 마지막 협상을 하고 있는데, 노조는 협상이 결렬되면 내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SBS 2023.10.25 20:28
'도수치료 1시간' 병원 따라 1만 원∼32만 원…비교하려면? 가장 많이 찾는 도수치료를 보겠습니다. 심평원 자료에서는 5분에 1,500원, 2시간에 60만 원, 이런 식으로 400배나 차이 나는 것으로 나오는데요. SBS 2023.10.25 20:20
"비급여 진료비, 부르는 게 값?"…공개 반대하는 이유는 배여운 기자와 이 내용 더 짚어보겠습니다. Q. 병원마다 진료비 차이 나는 이유? [배여운 기자 : 병원 입장에서 보면 수가가 낮은 급여보다는 비급여가 더 이익이 되다 보니까 인건비, 운영비 등 병원 상황을 고려해서 비급여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기 때문입니다. SBS 2023.10.25 20:19
같은 진료인데 가격 10배 넘게 차이…'비급여 진료비' 천차만별, 왜? 보험이 되지 않아서 환자가 다 부담해야 하는 비급여 진료비가 병원마다 얼마나 다른지 저희 데이터 저널리즘팀이 진료비 280만 건을 분석해 봤습니다. SBS 2023.10.25 20:15
"럼피스킨병 백신 400만 분 전국 접종"…한우 도매가 13% ↑ 지난주 금요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럼피스킨병에 걸린 소가 발견된 이후, 오늘까지 34곳에서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그 여파로 한우 도매가격이 일시적으로 오르기도 했는데 방역 당국은 당초 계획을 바꿔서 전국에 있는 모든 소에게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10.25 20:04
럼피스킨병 남부로 확산…전북서도 첫 확진 발생 소만 걸리는 가축전염병, 럼피스킨병이 이제는 남부 지방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충청과 강원, 수도권에 이어서, 오늘은 전북 부안에서도 럼피스킨 병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SBS 2023.10.25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