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자료에서는 5분에 1,500원, 2시간에 60만 원, 이런 식으로 400배나 차이 나는 것으로 나오는데요.
동일하게 60분 기준으로 정리해 보면 최소 1만 원, 최고 32만 원으로 그 차이가 줄어듭니다.
스브스프리미엄 '깐깐하게'에서는 비급여 진료비 데이터 280만 건을 이런 방식으로 같은 기준을 적용해서 다시 정제하고 분석했습니다.
또 특정 지역에서 진료 항목별로 가장 싼 병원과 비싼 병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같은 진료인데 가격 10배 넘게 차이…'비급여 진료비' 천차만별, 왜?
▶ "비급여 진료비, 부르는 게 값?"…공개 반대하는 이유는

본 보도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 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