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싸게 판다더니 가스 뿌리고 돈 뺏은 2인조 구속 상품권을 싸게 넘긴다며 돈만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어제 특수강도 … SBS 2023.08.26 10:42
[스브스픽] 폭우로 잠긴 배수로 홀로 뚫던 '민소매 아저씨'…놀라운 정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아저씨를 칭찬해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에 담긴 사진에는 말 그대로 물바다가 된 도로에 민소매를 입은 한 남성이 바지를 걷고 맨손으로 배수구를 뚫는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글쓴이에 따르면 청주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곳곳이 침수됐는데, 사진 속 아저씨가 동네를 다니면서 저렇게 직접 배수구를 뚫었다는 겁니다. SBS 2023.08.26 10:22
국회 불참한 김현숙 장관 "여야 합의하면 출석해 답변" 입장 내 어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지 않아 비판받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회의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아 매우 안타깝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3.08.26 10:17
"형이 한 걸로 해줘" 음주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한 50대 동생 음주운전으로 5차례나 처벌을 받았는데도 또다시 음주 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친형으로 바꿔치기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고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50세 A 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6 10:09
눈 마주치면 주먹질…동두천 '무법' 폭력배 징역형 경기 동두천시에서 동네 선후배와 몰려다니며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처음보다는 사람들에게 주먹질을 하는 등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폭력배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08.26 09:59
편의점서 유통기한 지난 제품 골라 먹고 "신고하겠다"…실형 확정 편의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만 골라 먹은 뒤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은 40대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단독 설승원 판사는 공동공갈과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40세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8.26 09:45
파주서 창고 화재로 자전거 100대 불타 오늘 새벽 0시 20분쯤 경기 파주시 상지석동에 있는 자전거 보관창고에서 불이나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창고 건물 1개 동과 보관 중이던 전기 자전거 80대, 일반 자전거 20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3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SBS 2023.08.26 09:41
'의경 재도입→인력 재배치' 급선회…갈팡질팡 치안대책 잇따른 흉악범죄로 사상 첫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한 경찰이 현장 치안인력을 늘리는 후속 대책을 두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폐지된 의무경찰 제도를 부활시키는 제법 구체적인 시간표까지 제시한 바 있지만, 불과 하루 만에 의경 재도입 방안이 사실상 번복되자 인력 재배치를 위한 조직개편 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SBS 2023.08.26 09:32
도움 손길도 거부하고 4개월 아기 방치해 사망…20대 엄마 중형 선고 갓난 아기를 넉달 동안 제대로 먹이지 않고 방치해 영양결핍으로 숨지게 한 20대 친모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3부는 아동학대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8.26 09:30
[뉴스토리] 은퇴는 또 다른 시작 '시니어'들이 몰려온다 1955∼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세대가 대거 퇴직하면서 이른바 '시니어 쓰나미' 시대가 도래했다. SBS 2023.08.26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