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제외' 뮐러 "감독의 갑작스러운 결정에 화난다" 독일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토마스 뮐러가 '대표팀 선발 제외'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뮐러는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을 통해 "감독의 갑작스러운 결정에 당황스럽고 화가 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07 09:24
'파리의 기적' 맨유, PSG 꺾고 8강 진출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적지에서 파리 생제르맹을 제치고 극적으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맨유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로멜루 루카쿠의 멀티 골과 후반 추가시간 마커스 래시포드의 페널티킥 골로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19.03.07 08:32
셔틀콕 여자복식 3개 조, 나란히 전영오픈 16강 진출 이소희와 신승찬, 장예나-정경은, 김소영-공희용 조는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요넥스 전영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32강전을 나란히 통과했습니다. 세계랭킹 6위 이소희-신승찬은 델라 데스티아라 하리스-타냐 옥타비아니 쿠수마흐를 2대 0으로 꺾고 가장 먼저 16강에 안착했습니다. SBS 2019.03.07 08:31
테임즈, 부상 딛고 시범경기 1호 홈런 '쾅' KBO리그 출신 에릭 테임즈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1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테임즈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매리베일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범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SBS 2019.03.07 08:28
'백승호 교체 출전' 지로나, 바르사 꺾고 카탈루냐 슈퍼컵 우승 스페인 프로축구 지로나FC의 백승호가 3경기 연속 결장 후 교체 선수로 출전해 소속팀의 카탈루냐 슈퍼컵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백승호는 스페인 사바델 경기장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 카탈루냐 슈퍼컵 결승에서 0대 0으로 맞선 후반 시작과 함께 페레 폰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뒤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습니다. SBS 2019.03.07 08:25
'골프 황제' 우즈, 박성현 세계 1위 복귀에 축하 메시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한 박성현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우즈는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당신을 놀라게 해서 즐거웠다"며 "세계 1위에 다시 오른 것을 축하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19.03.07 08:24
심판에 격렬 항의한 포체티노, 2경기 터치라인 접근금지 징계 번리와 경기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한 뒤 심판 판정에 격렬히 항의했던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결국 징계를 받았습니다. 잉글랜드축구협회 FA는 "지난 24일 토트넘과 번리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한 포체티노 감독에게 2경기 터치라인 접근금지와 벌금 1만 파운드, 약 1,500만 원의 징계처분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07 08:22
얼마나 기뻤으면…골 넣고 점수판도 직접 바꾼 축구선수 과테말라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나온 재미있는 골 세리머니입니다. 얼마나 기뻤는지 직접 점수판의 숫자를 바꿨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 SBS 2019.03.07 08:03
코트 지배한 이대성…현대모비스 3연승 질주 "우승 보인다!" 프로농구 선두 현대모비스는 LG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면서 정규리그 1위 확정에 2승만 남겼습니다. 올 시즌 MVP 후보인 현대모비스 이대성이 1쿼터에 코트를 지배합니다. SBS 2019.03.07 07:57
도로공사, 흥국생명 꺾고 우승 희망 살렸다…최종전 주목 여자 프로배구 정규리그 우승팀은 최종전에 가서야 가려지게 됐습니다. 2위 도로공사가 1위 흥국생명을 꺾고 역전 우승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미리 붙은 챔프전답게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이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SBS 2019.03.07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