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이 '국회의원 끌어내라'…위법해 거부" 앞서 보신 것처럼 비상계엄 선포 뒤 작전을 수행했던 주요 군 지휘관들과 국정원 1차장이 당시 상황에 대해 오늘 입을 열었는데 지금부턴 그 발언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SBS 2024.12.06 20:17
[단독] 비상계엄 선포 뒤 추경호 통화…친한계 "해제 방해 지시했나" 앞서 말씀드렸던, 계엄 선포 이후 대통령 전화를 받았던 또 한 명의 핵심인물은 바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인 걸로 저희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4.12.06 20:12
"주요 정치인 체포, 대통령이 직접 지시" 비상계엄이 선포됐던 지난 화요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사령부 상황실이 설치된 합참 지휘통제실을 찾았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김용현 국방장관, 박안수 계엄사령관이 함께했을 걸로 보입니다. SBS 2024.12.06 20:02
[출연①] 한동훈 '윤 탄핵 찬성' 입장 변화…이유는? 정치부 김기태 기자와 지금까지 내용 정리해보고 가겠습니다.Q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 탄핵소추에 사실상 찬성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꾼 이유, 뭐라고 봐야 할까요?[김기태 기자 : 네, 오늘 긴급회의를 연 자리에서 한동훈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 당시, 자신을 포함한 주요 정치인들을 체포하도록 지시했고, 그렇게 체포한 정치인들을 과천의 수감 장소에 수감하려 했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었던 것을 파악했다고 밝혔는데요. SBS 2024.12.06 20:01
커지는 '촛불'…탄핵안 표결 앞두고 국회로 12월의 추운 날씨 속에 거리에 모인 촛불의 크기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오늘 국회 앞에서 탄핵안 통과를 외치고 있습니다. 현 연결합니다.정준호 기자, 어제와 그제보다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데, 지금 집회 진행 상황 전해주시죠. SBS 2024.12.06 19:52
"오늘 당장 탄핵안 처리"…"국힘도 동참해야" 대통령 탄핵안을 빨리 처리해야 한다는 야당의 목소리는 오늘 하루 내내 이어졌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늘이라도 당장 대통령 탄핵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다른 야당들도 여당이 대통령 탄핵에 동참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이 내용은 소환욱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12.06 19:47
이재명 "오늘 밤 매우 위험…윤 체포해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특별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해 수사해야 한다고 목소릴 높였습니다. 당장 오늘 밤 또다시 계엄이 선포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도 말했습니다.박찬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12.06 19:44
'국회 몫' 헌재 재판관 추천 완료…문형배 "'6인 체제'로 변론 가능" ▲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오늘 국회 몫 헌법재판관 3명에 대한 추천이 끝났지만 임명을 기다리지 않고 … SBS 2024.12.06 19:43
대법원장 "계엄 사태로 국가적 혼란…사법부가 중심 잡아야" ▲ 조희대 대법원장조희대 대법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사법부가 추호의 흔들림 없이 국민의 기본권 수호를 위해 노… SBS 2024.12.06 19:41
친윤 "탄핵, 절대 안 돼"…요동치는 여권 내일 탄핵안 표결은 오후 5시로 예정보다 조금 앞당겨졌습니다. 24시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당 안에선 엇갈린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4.12.06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