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촌으로 간 성화…아주 특별한 퍼포먼스 12월 20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도착했습니다. 하계 스포츠 스타들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성화봉송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SBS 2017.12.21 18:57
SBS 한국볼링선수권 '두 손 볼러' 시몬센 우승 국내 프로볼링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이자 메이저 대회인 스톰·도미노피자컵 SBS 한국볼링선수권에서 '두 손 볼러'로 유명한 미국의 앤서니 시몬센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7.12.21 18:54
'승부조작' 강동희, '속죄'의 기부…윤리교육 강사료 전액 전달 승부조작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프로농구계를 떠난 강동희 전 감독이 스포츠 윤리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받은 강의료 전액을 장애인 스포츠 발전 등을 위해 내놓았습니다. SBS 2017.12.21 18:37
'괴물투수였던' 마쓰자카, 새해 1월 주니치 입단 테스트 오랫동안 부상과 싸우고 있는 일본 야구의 '왕년의 괴물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에게 선수 생활을 이어갈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신문은 "주니치 드래건스가 마쓰자카의 입단 테스트를 내년 1월 하순 나고야 구장에서 실시한다"고 구단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21 16:57
현주엽 LG 감독, 심판 향한 '부적절 언행'으로 제재금 200만 원 프로농구 LG의 현주엽 감독이 경기 중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해 제재금 200만원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프로농구연맹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17일 KCC와 경기 도중 심판을 향해 부적절한 언행을 한 현주엽 감독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21 16:39
김현수, LG 입단식서 눈물 "쉬운 결정 아니었다" 국내로 돌아온 '타격기계' 김현수가 오늘 LG 입단식을 갖고 눈물의 인사를 했습니다. 신문범 대표이사가 김현수에게 등번호 22번이 적힌 유니폼과 모자를,양상문 단장이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SBS 2017.12.21 16:07
'또 도핑 스캔들' 개틀린 "금지약물 복용하지 않았다" 다시 한 번 '도핑 스캔들'에 휘말린 미국 단거리 육상 간판선수인 저스틴 개틀린이 금지약물 복용 사실을 부인했다. 개틀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PED를 복용하지 않았다"며 "내 코치가 이번 스캔들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고 충격받았다"고 적었다. 연합 2017.12.21 15:12
[풀영상] 평창 50일 전! 다시 보는 '쇼트트랙 괴물' 심석희의 레전드 경기 (feat. 중국 정의구현) 50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번에도 레전드 경기가 탄생하길 바라면서 소치에서 중국의 진로방해에도 대역전 드라마를 쓰며 금메달… SBS 2017.12.21 15:09
김시우, 골프 국가대표 양성 위해 1억 원 기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시우가 후배 국가대표 양성을 위해 1억 원을 내놓았습니다. 김시우는 오늘 오전 경기도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대한골프협회에 골프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SBS 2017.12.21 14:06
김지용 선수단장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 지원에 최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의 단장에 선임된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2.21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