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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선수촌으로 간 성화…아주 특별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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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도착했습니다. 하계 스포츠 스타들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성화봉송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재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과 런던올림픽 펜싱 금메달 리스트 김지연 선수의 손에서 출발한 성화는 조호성 사이클 감독과 레슬링 김현우 선수에게 차례로 전달됐습니다. 각각 펜싱과 사이클, 레슬링 동작을 취하며 성화를 봉송했습니다. 

마지막 주자로는 한국 수영의 에이스 안세현 선수가 나서 오른손으로 성화봉을 치켜들고, 왼손으로는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퍼포먼스로 성화봉송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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