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골퍼 디섐보, 이벤트 대회서 '사이드 새들' 퍼팅 눈길 사이들 새들 퍼팅이란 여성들이 말을 탈 때 안장에 두 다리를 벌려 앉지 않고 한쪽으로 모아서 옆으로 앉는 것처럼 퍼트를 할 때 홀을 향해 두 다리를 모으고 정면으로 공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SBS 2016.12.09 10:02
'불혹' 우에하라, 컵스와 450만 달러에 계약 일본인 우완 불펜 우에하라 고지가 시카고 컵스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MLB닷컴은 "우에하라가 컵스와 계약을 앞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6.12.09 09:55
맨유, 루한스크에 2대 0 승리…유로파리그 32강 합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크라이나 루한스크를 꺾고 유럽축구연맹 UEFA 유로파리그 32강행 막차를 탔습니다. 맨유는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치러진 루한스크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A조 6차전 최종전에서 미키타리안의 데뷔골과 이브라히모비치의 쐐기골을 앞세워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16.12.09 09:37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양현종 영입"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투수 양현종이 일본프로야구 NPB 구단과 계약을 눈앞에 뒀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요코하마 DeNA가 한국의 양현종을 데려온 게 알려졌다. SBS 2016.12.09 08:11
'피겨 희망' 차준환, 아쉬운 4위…내일 메달 도전 한국 피겨의 희망 차준환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프로그램에서 아깝게 4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있을 프리 스케이팅에서 한국 남자 최초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권 진입에 나섭니다. SBS 2016.12.09 07:59
피겨 차준환, 왕중왕전 쇼트 4위…역전 노린다 한국 피겨의 희망으로 떠오른 15살 차준환 선수가 왕중왕전인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프로그램 경기를 치렀습니다. 첫 점프에서 아쉬운 실수가 나오면서 6명 가운데 4위에 자리했습니다. SBS 2016.12.09 02:51
'프로배구' 한국전력, 짜릿한 역전승…2위 탈환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다시 2위로 올라섰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한국전력은 먼저 첫 세트를 따냈지만 문성민의 활약을 앞세운 현대캐피탈에 내리 두 세트를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SBS 2016.12.09 02:51
박태환, 자유형 200미터 대회 신기록…'2관왕' 박태환 선수가 25미터 레인에서 열리는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미터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결승에서 1번 레인을 배정받은 박태환은 초반부터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SBS 2016.12.09 02:51
피겨 차준환,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4위 한국 피겨의 희망으로 떠오른 15살 차준환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왕중왕전'인 파이널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를 범하면서 아쉬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SBS 2016.12.09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