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2전 3기' 서울시청, 창단 첫 우승 2016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에서 서울시청이 삼척시청을 꺾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규리그 2위 서울시청은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 삼척시청을 23대 22, 1점 차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16.10.03 18:30
모비스, 프로농구 신인 1순위 지명권 획득…이종현 선택 유력 프로농구 모비스가 2016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습니다. 오늘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프로농구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모비스는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해 오는 18일 열리는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하게 됐습니다. SBS 2016.10.03 16:37
KOVO컵 배구 기업은행 2연패…MVP 박정아 프로배구연맹 KOVO컵 IBK기업은행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기업은행은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OVO컵 여자부 결승에서 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6.10.03 16:14
[자막뉴스] 이용대, 마지막 '금빛 스매싱'…국가대표 고별전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선수가 14년간 달았던 태극마크를 내려놨습니다. 남자복식 유연성 선수와 짝을 이뤄 고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16.10.03 15:06
프로축구 FC서울, 정규라운드 관중·유료관중 모두 1위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정규 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구단은 FC서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를 치르면서 경기당 평균 1만 9천692명의 관중을 모은 서울이 12개 구단 중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03 11:45
추신수, 정규리그 최종전 1안타…PS 예열 완료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출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추신수는 탬파베이와 홈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6.10.03 10:54
'탈의실 몰카' 수영선수 기소의견 송치 수영 국가대표 여자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전 국가대표 남자 수영선수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몰카를 설치해 촬영한 혐의로 전 수영 국가대표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03 10:54
강정호 최종전 무안타…세인트루이스 포스트시즌 무산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한국인 빅리거 시즌 최다홈런 타이기록 달성에 실패했고,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 역시 20세이브가 무산됐습니다. SBS 2016.10.03 10:53
이대호, 1안타…시즌 타율 0.253으로 마감 메이저리그 시애틀의 이대호가 데뷔 첫 시즌을 타율 0.253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대호는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6.10.03 10:53
디트로이트-클리블랜드, 정규시즌 161경기로 마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정규시즌을 1경기 덜 치르고 마감하게 됐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클리블랜드와 디트로이트의 경기는 최종 순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판단해 취소했습니다. SBS 2016.10.03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