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공무원, 아파트 시공업체 직원과 다투다 입건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자신이 입주한 아파트 시행사 직원의 뺨을 때리고 몸을 밀친 혐의로 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 소속 계약직 공무원 52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6.08.17 23:47
전남 고흥 나로도∼여수 돌산 해역에 적조주의보 기록적인 폭염으로 연안의 수온이 높아진 탓에 양식장에서 물고기 대량 폐사가 속출하는 가운데 유해성 적조마저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17일 오후 8시를 기해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여수 돌산 해역에 내려진 적조생물출현주의보를 적조주의보로 대체 발령했다. 연합 2016.08.17 22:54
검찰, '청담동 주식부자' 장외주식 부당거래 의혹 수사 착수 서울남부지검은 이른바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30살 개인투자자 이모 씨에 대해 금융감독원의 수사 의뢰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17 22:29
광주서 격리된 메르스 의심 환자 음성 판정 광주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로 격리 조치된 40살 남성이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와 광주 서구보건소는 아랍에미리트를 4개월 방문한 40살 A씨의 1차 유전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17 22:27
'병풍' 김대업, CCTV 사업권 미끼로 억대 챙겨 피소 2002년 대선 때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 비리 의혹을 일으킨 김대업 씨가 검찰에 피소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사업권을 따주겠다며 한 CCTV 업체로부터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고소당한 김 씨를 시한부 기소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17 22:18
클로징 최선을 다했지만 스스로 또는 국민들이 기대했던 성적에 미치지 못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이것이 스포츠의 세계고, 비록 그들이 태극기를 달고 나갔지만, 그 때문에 비난받을 일을 더더욱 아닙니다. SBS 2016.08.17 22:12
전남서 전복에 이어 넙치까지 집단폐사 전남 지역에서 고수온 또는 적조로 추정되는 요인으로 양식 어패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장흥군 득량만 인근 양식장에서 넙치 5만2천여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연합 2016.08.17 22:09
한강에 동물사체 수십구 버린 용의자 검거…"제사 때 사용" 한강에 절단된 돼지 등 동물 사체 수십 구를 무단투기한 용의자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절단된 동물 사체를 한강에 몰래 버린 혐의로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8.17 21:28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적성검사 '5년→3년' 추진 운전면허를 가진 사람 중에 65세가 넘는 고령자가 이미 250만 명을 넘었습니다. 그만큼 고령 운전자가 내는 교통사고도 급증하고 있어서 정부가 이런 고령운전자의 적성검사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개선책을 내놨습니다. SBS 2016.08.17 21:24
15층까지 올렸는데…'일조권 침해'로 공사 중단 지상 30층 규모로 재건축을 하고 있는 아파트에, 공사를 중단하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이미 15층까지 공사가 진행된 상태인데, 이런 결정이 나온 이유가 뭘까요. SBS 2016.08.17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