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향정신성의약품 '억지 처방' 받아 남용…약에 취한 교도소 향정신성의약품을 의사 처방에 따르지 않고 잘못 먹거나 많이 복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이 이런 약들을 모았다가 한꺼번에 먹거나 또 서로 몰래 그런 약을 사고 판다는 의혹이 있어서 저희가 취재해 봤습니다. SBS 2018.12.01 14:25
아버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별세…향년 94세 조지 H.W.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94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아들 조지 W.부시 전 대통령과 구분하기 위해 '아버지 부시'로 불려 온 부시… SBS 2018.12.01 14:18
[단독] 감찰 대상이 '인사 민원' 시도 정황…특감반 '골프비' 추적 청와대 특별감찰반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8시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청와대의 자체 감찰 결과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 말고도 감찰 대상인 검찰 수사관이 다른 정부 부처로 옮기기 위해서 인사 민원을 했던 정황이 추가로 포착됐습니다. SBS 2018.12.01 14:15
인도네시아 죄수 90명 집단 탈옥…"경찰 추격 중" 인도네시아에서 죄수 90명이 집단 탈옥해 경찰이 이들을 뒤쫓고 있다고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와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밤 인도네시아 서부 아체 주 반다아체의 람바로 교도소에서 113명이 이슬람 기도시간을 이용해 탈출했으며 이 가운데 90명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SBS 2018.12.01 14:10
구연우, 호주오픈 테니스 주니어 여자단식 본선 진출 구연우가 2019년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 주니어 여자단식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주니어 세계 랭킹 149위인 구연우는 중국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린 2019 호주오픈 테니스 아시아 퍼시픽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주니어 여자단식 결승에서 주니어 세계랭킹 166위인 중국의 샤오정화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8.12.01 14:07
중국, 대북제재 해제 정면 거론…"유엔제재 해제 논의해야" 또 북미 간 직접 대화를 통해 논의되는 북핵 문제를 6자회담 틀 속에서 다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한반도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SBS 2018.12.01 13:55
캐나다 증오범죄 47% 급증…통계 집계 후 최대 지난해 캐나다에서 발생한 증오범죄가 전년대비 4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해 증오범죄 발생 실태를 조사한 결과 무슬림과 유대인, 흑인 등 소수층을 대상으로 삼은 범죄가 급격히 늘어 2천73건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12.01 13:53
"다시 연극"…후배들의 본보기 되는 황정민의 열정 행보 배우 황정민이 다시 연극무대에 오른다. 30일 소속사 샘컴퍼니는 "황정민이 내년 1월 29일부터 2월 2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하는 '오이디푸스'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2018.12.01 13:35
'박항서 매직' 베트남, 7년만에 FIFA 랭킹 100위권 진입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박항서 감독의 성공신화 덕분에 베트남의 국제축구연맹 랭킹이 7년 만에 처음으로 100위권에 진입했다. 1일 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FIFA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11월 랭킹에서 베트남은 102위에서 100위로 올라섰다. 연합 2018.12.01 13:15
산림청 헬기, 물 채우다 한강 추락…1명 사망·2명 부상 산불 진화 작업을 하던 산림청 헬기가 한강 위에서 물을 채우던 중 추락해 탑승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강동구와 경기 구리시 경계인 강동대교 인근에서 3명이 탑승한 산림청 헬리콥터가 한강으로 추락했습니다. SBS 2018.12.01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