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부시, 흔들림없는 리더십으로 냉전을 평화로 끝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한 조지 H.W.부시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해 "건강한 판단과 상식, 흔들림 없는 리더십으로… SBS 2018.12.01 16:40
의료진 100여 명 뛰어든 안면이식…새 삶을 선물하다 사고나 선천적인 기형으로 얼굴 형태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안면 이식수술이 큰 희망입니다. 마치 영화처럼 수술로 새 삶을 찾은 사람들이 전 세계에 40명 정도 되는데 정혜진 기자가 소개하겠습니다. SBS 2018.12.01 16:29
한번 고졸은 영원한 고졸?…지원 무색한 '선취업 후학습'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중소기업에 일정 기간 근무한 뒤 대학에 진학하면 그 학비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선취업 후학습 제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노력해서 학위를 따도 달라지는 게 없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을 장선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8.12.01 16:29
한겨울 자전거 사고 실태 조사가 웬 말?…수천억 '줄줄' 예산 잘 짜는 것도 중요한 만큼 그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정부가 만들고 있는 단기 일자리를 저희가 몇 군데 점검해봤더니 세금이 줄줄 새는 곳이 많았습니다. SBS 2018.12.01 16:28
프로배구 한국전력, 개막 13연패…멀고 먼 첫승 한국전력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3대 1로 졌습니다. 현대캐피탈에 블로킹 득점을 21점이나 허용하며 높이 싸움에서 완패했습니다. SBS 2018.12.01 16:26
서울, 상주에 패해 승강PO 추락…'생존왕' 인천 1부리그 잔류 창단 이후 처음 하위 스플릿 추락의 굴욕을 당한 FC서울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상주 상무에 발목을 잡혀 강등 위기에 놓였습니다. 서울은 상주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4분 박용지에게 결승골을 내줘 1대 0으로 졌습니다. SBS 2018.12.01 16:23
'아버지 부시', 한반도와 인연은…탈냉전으로 '해빙' 이끌었다 별세한 미국 41대 조지 H.W.부시 전 대통령의 재임기는 한반도 정세의 급변기였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부시 전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1989년 12월 지중해 몰타에서 이뤄진 미·소 정상회담에서 옛 소련의 고르바초프 공산당 서기장을 만난 부시 전 대통령은 '동서 협력시대'를 언급하면서 탈냉전을 선언했습니다. SBS 2018.12.01 16:20
美 소형제트기 추락으로 저명 건축가 에스토피널 사망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일리노이주 시카고를 향해 출발한 소형제트기가 이륙 6분 만에 추락해 탑승자 3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미 연방항공국 발표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전 11시 30분 인디애나주 남부 소도시 보든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18.12.01 16:18
오바마 "미국은 애국적이고 겸손한 종복을 잃었다" 미국 41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H.W.부시 전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어젯밤 별세하자 미국 정계는 깊은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가장 먼저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라는 애국적이고 겸손한 종복을 잃었다. SBS 2018.12.01 16:00
서울 양천구 의류작업장 불…의류 등 2천500만 원 피해 오늘 새벽 6시40분쯤 서울 양천구의 한 4층짜리 건물 3층 의류작업장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SBS 2018.12.01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