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강수량 늘어나고 바람 강해지고…태풍이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 한 해에 발생하는 태풍은 평균 25.6개, 이 가운데 평균적으로 3.1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북상하는 태풍으로 인해 우리나라 해상이나 육상에 태풍주의보나 태풍경보가 내려지는 경우를 말한다. SBS 2018.12.01 11:34
'스키 여제' 본, 은퇴 연기 언급…"좋아하는 곳서 한 경기 더"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한 '스키 여제' 린지 본이 좋아하는 장소에서 마지막 경기를 위해 은퇴를 미룰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이번 월드컵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발표했던 만큼, 좋아하는 장소에서 뛸 수 없는 것은 충격적인 일"이라면서 "내년에 돌아와 레이크 루이스에서 경기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01 11:23
日 언론 "북일 10월 하순 몽골서 납치 문제 논의…진전 없는 듯" 일본과 북한의 납치문제 담당 고위 관리가 지난 10월 하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만났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한 서울발 기사에서 몽골에서 접촉한 인물은 이시카와 쇼이치로 일본 납치문제대책본부 사무국장과 송일호 북한 북일국교정상화 교섭담당 대사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8.12.01 11:23
시진핑·푸틴·모디 회동…美 겨냥 "힘 합치자"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세계 강대국인 중국과 러시아, 인도의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힘을 합쳐 대응하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SBS 2018.12.01 11:22
11월 수출 519억 달러로 4.5%↑…7개월 연속 500억 돌파 지난달 수출도 500억달러를 돌파하면서 올해 연간 수출이 사상 첫 6천억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519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01 11:11
유기견·길냥이에게 언제나 문을 열어두는 가게 이탈리아 카타니아 이케아 매장에서는 유기견들이 들어와 쉴 수 있게 출입구를 열어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길고양이들이 들어와 쉴 수 있게 하고 밥도 챙겨주는 카페가 있습니다. SBS 2018.12.01 11:01
앤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자녀 양육권 문제 합의 할리우드 유명 커플이었던 앤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자녀 양육권 문제에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졸리의 법정 대리인은 로이터에 보낸 성명에서 "몇주 전 양육권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으며, 양쪽 모두와 판사도 서명했다"며 "이번 합의에 따라 재판은 받을 필요가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01 10:53
대전 아파트 불…"전기매트·라텍스 이불 사이서 발화" 오늘 새벽 0시 반쯤 대전 유성구 한 아파트 10층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방 안 12㎡를 그을리고 침구류 등을 태운 뒤 20여 분만에 꺼졌으며… SBS 2018.12.01 10:51
G20 정상회의 개막…美 '외톨이 반대'에 공동성명 진통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개막했습니다. 세계 국내총생산의 85%, 교역의 75%, 인구 3분의 2를 차지하는 G20 정상들은 이틀간의 정상회의에서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컨센서스 구축'이라는 주제 아래 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SBS 2018.12.01 10:49
음주 트럭이 주차 차량 3대 들이받고 도주했다 붙잡혀 어제 저녁 7시 반쯤 부산 서구 부산터널 인근서 한 50대 남성이 만취 상태로 14톤 트럭을 몰다 차량 3대를 들이받았습니다. 피해 차량은 모두… SBS 2018.12.01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