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홀서 야자수 아래로 '톡'…우즈, 이틀 연속 하위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재단이 주최한 대회에서 이틀 연속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우즈는 17번 홀까지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았는데 마지막 파4, 18번 홀이 문제였습니다. SBS 2018.12.01 21:16
'최다 블로킹' 허용하며 와르르…한국전력 13연패 수렁 올 시즌 프로배구 남자부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최하위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에 져 개막 13연패에 빠졌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지난 화요일 현대캐피탈과 풀세트 접전 끝에 아깝게 졌던 한국전력은 오늘도 2세트까지는 팽팽히 맞섰습니다. SBS 2018.12.01 21:15
명문 구단의 굴욕…'승강 PO'로 떨어진 서울, 강등 위기 프로축구 전통의 명문 구단 서울이 창단 후 처음으로 2부 리그로 강등될 위기에 몰렸습니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져 11위로 마감해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습니다. SBS 2018.12.01 21:12
북한군 1명,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동기·과정 조사 오늘 오전 북한군 한 명이 동부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7시 56분쯤 감시장비로 식별해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01 21:10
탈냉전 이끈 '아버지 부시' 전 美대통령 별세…향년 94세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94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아들 조지 W.부시 전 대통령과 구분하기 위해서 '아버지 부시'로 불린 … SBS 2018.12.01 21:09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동물 빈자리 절감…'펫로스 증후군'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을 때 주인들은 생각보다 훨씬 더 큰 상실감과 우울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른바 펫로스 증후군인데요, 반려인 1천만 명 시대, 스브스뉴스에서 펫로스 증후군에 대해 이야기해 드립니다. SBS 2018.12.01 21:09
조기 발견하면 생존률 높지만…줄기만 하는 '에이즈 검사' 오늘은 세계 에이즈의 날입니다. 예전에는 에이즈에 걸리면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하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요즘엔 일찍 발견하면 평균 수명 가까이 살 수 있습니다. SBS 2018.12.01 21:08
79m 통신 케이블 끊기자 '일상 마비'…모래성 위 IT 강국 KT 아현지사 화재로 통신 대란이 벌어진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구리케이블은 60% 정도만 복구돼서 여전히 전화와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곳이 많습니다. SBS 2018.12.01 21:04
절망에서 희망을 만든 조선업 도시…재생에너지로 '우뚝' 스웨덴의 몰락한 조선업 도시 말뫼는 도시 재생의 성공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조선소가 문을 닫은 뒤 사람들이 떠난 유령 도시가 첨단 IT와 친환경 도시로 재탄생한 건데요,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두 번째 순서 오늘은 스웨덴의 말뫼로 가봅니다. SBS 2018.12.01 21:01
"'낚싯배 참사' 재발 막자" 대책 망라하더니…시행 '감감' 배 안의 상황은 1년 동안 바뀐 게 별로 없어 보이죠. 배 바깥에 자체 안전장치나 혹은 구조 책임이 있는 해경의 상황도 따져봤더니 크게 달라진 게 없습니다. SBS 2018.12.01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