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일본 선진 농축산업의 비결은 '상생'과 '자부심' ● 매년 400만 명 찾는 사이타마현 목장 테마파크 '사이보쿠' 도쿄에서 북쪽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사이타마현 히다카시에 있는 사이보쿠는 '목장 테마파크'입니다. SBS 2019.06.15 10:07
[취재파일] 덩샤오핑의 '일국양제'는 시진핑에게 독이 된 걸까? 지난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공산당 정부가 수립된 이래, 전왕조인 청나라 영토 기준으로 중국 공산당 통치력에서 벗어난 곳이 몇 곳 있습니다. 국공내전에서 공산당에 패한 국민당 정부가 정착한 타이완과 19세기 영국과 포르투갈에게 넘겨진 홍콩과 마카오가 그 곳들입니다. SBS 2019.06.15 09:47
'외할머니 살해' 손녀 정신질환 추정 범행…검찰 송치 경찰이 외할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대학생 손녀의 범행이 정신질환 때문인 것으로 보고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된 19살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15 09:42
中 매체들, 美의 홍콩 관련 법 추진에 맹비난 미국 의회가 최근 홍콩의 대규모 시위와 관련해 중국을 압박하는 홍콩 관련 법안을 추진하자 중국 관영 매체들이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15일 관영 환구시보와 글로벌타임스는 공동 사설에서 "음흉한 미국이 새 법안으로 홍콩을 얽매려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19.06.15 09:41
무심코 버린 칼날에 다치는 환경미화원…'제대로 버리는 법' 깨진 유리잔, 낡아서 못 쓰게 된 칼이 있다면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무심코 그냥 버린 칼날에 환경미화원들이 다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위험한 물건이라 어떻게 버려야 할지 고민된다, 재활용으로 버리자니 위험할 것 같고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하는지 등의 질문이 있습니다. SBS 2019.06.15 09:26
美 국경 구금시설서 수두·볼거리 유행 5천여 명 격리조치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 ICE는 최근 국경 구금시설에서 수두, 볼거리 등 유행성 질병이 번짐에 따라 구금된 이민자 5천 200여 명을 격리 조치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5 09:25
"스페인 北 대사관서 김일성·김정일 초상화 내가 깼다" 기고문 자유조선은 당시 영상을 공개하면서 촬영 장소는 설명하지 않았다. 지난 2월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 습격 사건에 동참했다는 익명의 탈북자가 대사관에 걸려 있는 김일성 주석 및 김정일 국방위원장 초상화 액자를 자신이 깼다는 내용의 기고문을 미 폭스뉴스에 실었습니다. SBS 2019.06.15 09:18
경찰, 광주 집단폭행 10대 4명 '살인죄' 적용 검토 경찰이 광주 북구의 한 원룸에서 집단폭행으로 친구를 숨지게 한 10대 4명에게 '살인죄'를 적용할 결정적 단서를 확보해 법률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9.06.15 09:14
국민연금 '월 200만 원 이상' 수령자, 지난 4월 기준 35명 국민연금공단 집계 결과 올해 4월말 기준으로 연금급여액이 월 200만 원이 넘는 수급자는 모두 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성별로는 남자 34명, 여자 1명이었습니다. SBS 2019.06.15 09:14
경찰, 집단폭행 10대 4명에 '살인죄' 적용 검토 집단폭행으로 친구를 숨지게 한 10대 4명에게 경찰이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폭행으로 피해자가 사망할 수 있음을 인식했음에도, 반복적이고 무차별 폭행을 이어간 사건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SBS 2019.06.15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