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저게 뭐지?"…강아지 산책시키다 수천만 원 상당의 금덩이 주운 가족 산책 중 뜻밖의 횡재를 한 가족의 사연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호주 빅토리아주 벤디고에 사는 한 가족이 겪은 놀라운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15 17:33
바른미래당 새 원내대표에 오신환…"위기에서 구하겠다" 바른미래당이 오늘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서 오신환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새 원내지도부 구성 이후에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제, 개혁법안 향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9.05.15 17:27
서울대생들 '스승의 날'에 영정 들고 행진…"학생 인권 죽었다" '스승의 날'인 15일 서울대생들이 잇따른 서울대 교수들의 갑질·성폭력 사건에 항의하며 '학생 인권'이라고 적힌 영정을 들고 교내를 행진했습니다. SBS 2019.05.15 17:25
칸영화제, 세계 지도자 비판으로 출발…"분노와 거짓으로 통치"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멕시코 출신 감독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는 14일 오후 개막작 '죽은 자는 죽지 않는다' 관람에 앞서 "정치인은 기본적으로 분노와 거짓으로 통치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합 2019.05.15 17:21
60대 남성이 빵집 여주인 살해하고 분신 사망 60대 남성이 평소 알고 지내던 빵집 여주인을 살해한 뒤 분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남성은 피해 여성을 폭행한 죄 등으로 복역 후 최근 출소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연합 2019.05.15 17:17
윤 총경, 직권남용 혐의만 적용…뇌물죄 등은 '무혐의' 연예인 공권력 유착 비리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도 발표됐습니다. 가수 승리와 유착 의혹이 불거진 윤 모 총경에게는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지만, 청탁금지법과 뇌물죄 등은 무혐의로 결론 내렸습니다. SBS 2019.05.15 17:16
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2천573만원…작년 대비 13.8%↑ 지난달 서울 지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3% 이상 상승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분석한 결과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이 778만 4천 원으로 작년 4월 대비 13.8% 올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SBS 2019.05.15 17:15
수사권 조정 앞둔 검경…전직 수장 '맞불 수사' 정면충돌 수사권 조정을 앞두고 치열한 여론전을 펴던 검·경이 결국 서로의 전직 수장에 대한 공개수사에 나서며 정면 충돌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불법 선거개입 혐의로 강신명·이철성 등 두 명의 전직 경찰청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경찰이 부하 검사의 비위 사건을 묵인한 혐의로 김수남 전 검찰총장을 비롯한 전·현직 검찰 고위 간부들에 대한 수사 착수를 알리며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SBS 2019.05.15 17:15
대구 호텔서 방화 추정 화재…투숙객 등 38명 부상 오늘 오전 대구에 있는 대형 호텔에서 불이 나서 투숙객 등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50대 남성을 방화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SBS 2019.05.15 17:09
잇단 택시기사 분신…"차량 공유 퇴출" 대규모 집회 오늘 광화문 광장에서는 택시기사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차량 공유 서비스 퇴출을 촉구하는 집회였는데 이에 앞서 새벽에는 또 한 명의 택시기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SBS 2019.05.15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