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변화 첫걸음은 현 지도부 체제 전환"…孫 퇴진 압박 바른미래당 오신환 신임 원내대표는 "당 변화의 첫걸음은 현 지도부 체제 전환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선출된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손학규 대표 퇴진'과 관련해 "우리에게 시간이 많지 않다. SBS 2019.05.15 16:59
[스브스타] "그 사람 때문"…임창정이 7개 기업 거느린 CEO가 된 이유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7개 기업의 CEO가 된 특별한 이유를 밝혀 화제입니다. 임창정은 어제 경기도 파주시 예스아이엠 플레이어 센터에서 '예스아이엠 컴퍼니'의 개소식을 열고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SBS 2019.05.15 16:57
윤덕여호 지선미·김윤지 '부상'…월드컵 최종훈련 하차 대표팀 관계자는 오늘 "지선미는 오른쪽 대퇴근, 김윤지는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각각 전치 4주, 3주 판정을 받아 퇴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15 16:56
日, 1회 투약 3억6천만 원 초고가 신약 건강보험 적용 일본 정부가 1회 투약에 3천350만 엔에 달하는 초고가의 신약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 후생노동성의 자문기관인 중앙사회보장의료협의회는 일부 백혈병 등 혈액암을 치료하는 제약사 노바티스의 신약 키무리아를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넣기로 했습니다. SBS 2019.05.15 16:56
하태경 "손학규, 당과 후배 정치인들 위해 결단할 때"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은 바른정당계 오신환 의원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것과 관련해 "이제 당과 후배 정치인들을 위해 손학규 대표가 결단할 때"라며 자진사퇴를 촉구했습니다. SBS 2019.05.15 16:54
호주, 극심한 가뭄에 곡물 생산 '비상'…12년 만에 밀 수입 호주 농림수산자원부는 이번 주 캐나다에서 밀을 대량으로 수입해 시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호주에서는 빅토리아주와 뉴사우스웨일스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와 퀸즐랜드 일부 지역의 가뭄이 극심해 지난해와 올해 겨울작물인 밀과 보리 등의 생산량이 2천930만t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9.05.15 16:54
프로농구 김종규, 12억 제의 거부…재정위원회 회부돼 공시 보류 프로농구 LG에서 자유계약선수, FA자격을 얻은 국가대표 센터 김종규가 구단의 12억 원 제의를 거부한 가운데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 됐습니다. SBS 2019.05.15 16:54
52시간제도 막지 못한 과로사? 무료노동 내몰리는 집배원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9.05.15 16:52
비트코인 950만 원 돌파, 미·중 무역전쟁 탓?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9.05.15 16:48
푸틴, 中 왕이 만나 "6월 시진핑 러시아 국빈 방문 기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다음달 러시아를 국빈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할 전망입니다. 중국 외교부는 푸틴 대통령이 현지시간 13일 러시아 소치에서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런 입장을 피력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15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