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공항서 여객기 두 대 겹쳐서 착륙할 뻔…60m 차이로 모면 ▲ 멕시코서 국적기가 미 델타 여객기 위로 착륙 시도 보도 화면 멕시코 공항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여객기가 발아래 활주로에서 이륙을 준… SBS 2025.07.23 16:27
[여담야담] 국힘 혁신안 논의 또 불발…전한길, "한동훈 출당시키자" 직격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 장윤미 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SBS 2025.07.23 16:26
'반도체 기술 중국 유출' 삼성전자 전 직원 2심서 징역 6년 ▲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이 함께 쓰고 있는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전경반도체 핵심 기술을 중국 회사에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 SBS 2025.07.23 16:26
LA 다저스 김혜성, 2타점 적시타에 시즌 12호 도루 ▲ 김혜성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4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내고 도루도 추가했습니다.김혜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 SBS 2025.07.23 16:23
검찰, '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에 징역 20년 구형 ▲ 박순관 아리셀 대표공장 화재로 23명의 사망자를 내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박순관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오늘 수원지법 형사14부 심리로 열린 박 대표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파견법 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같은 중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 대표 아들 박 모 아리셀 총괄본부장에 대해선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아울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및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아리셀 임직원 등 6명에게 각 징역 3년, 금고 1년 6월∼3년,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또, 회사법인 아리셀에 벌금 8억 원을 선고하고 인력 공급 등의 연루 업체인 한신다이아, 메이셀, 강산산업건설에도 벌금 1천만∼3천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검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악의 대형 인명 사고로, 피해자들 대부분이 안전보호 관리에 취약한 불법 이주 노동자였다"며 "이번 사고는 파견 근로자를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해 그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사유를 밝혔습니다.오늘 결심공판에 앞서 아리셀 참사 피해자 유족 4명이 발언 기회를 얻어 재판장에게 엄벌을 촉구했습니다.일부 유족은 피고인석을 향해 울분을 쏟으며 오열하기도 했습니다.참사로 아내를 잃은 한 유족은 "우리 가족은 이번 사고로 일상도 미래도 모두 무너졌다. SBS 2025.07.23 16:23
일본 자민당 집권 유지시 총리 후보 2강은 다카이치·고이즈미 ▲ 지난해 9월 자민당 총재 선거 때 투표하는 다카이치·이시바 후보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에 대한 퇴진론이 커지는 가운데 자민당 중심… SBS 2025.07.23 16:22
[여담야담] 최동석 "강선우 갑질? TV 없어서 몰라"…인사 검증 부실 논란 가열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 장윤미 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SBS 2025.07.23 16:22
강선우, 전격 사퇴…"국민께 사죄, 성찰하며 살겠다" ▲ 강선우 여성가족부 후보자보좌관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강선우 여성가족부 후보자가 오늘 전격적으로 사퇴했습니다.강 후보자는 오늘 페이… SBS 2025.07.23 16:21
'36주 낙태' 병원장 등 구속 기소…제왕절개 후 냉동고 넣어 살해 ▲ 낙태한 산모의 유튜브 동영상에서 캡처한 초음파 사진과 심박 그래프신생아와 다름없는 36주 차 태아를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시킨 뒤 … SBS 2025.07.23 16:19
영화 반값에 보세요…문체부 '6천 원 할인권' 450만 장 발급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모레 오전 10시부터 영화관 입장권 6천 원 할인권 총 450만 장을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할인권은 멀티플렉스 … SBS 2025.07.23 16:18